요즘 통영권은 아직도 본격적인 시즌이 도래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얼마전 들물에 척포에서 재미보지 못하고 이리저리 옮기다가 다른곳에서 우연히 포기삼아 던져보았는데 잠시 한시간동안 40여수 한거 외에는 마리수 조황이 없는편입니다. 고수님들의 숨겨진 장소가 아니고는 마리수 재미보기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 12월로 접어들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야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한동안 조황이 없다보니 바닷가도 의외로 한산한 편입니다. 이상 통영에서 마린보이 보고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