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으로 호래기 낚시 온다고 일부러 전화해서 놀러 오시라고 연락 주신 감시돌이님
처음 본 제게 살갑게 장시간 말벗도 해 주시고 호래기 낚시도 자세히 설명해준 허접님
많은 대화는 못했지만 더없는 여유와 일견 느꼈던 고수의 내공이 확실시한 ****님
시종일관 올리면서도 정작 본인은 오늘이 처음 이라며 겸손 해 하던 행동대장 루시퍼님
여기 동낚의 사진에서 뵜을때는 꽤나 연륜을 느꼈는데 실제론 청년같은 모습의 이장님
그리고 ****님과 동행 하셨던 님도 즐거웠구요, 정말 잊지못할 밤이었습니다~
채비도 준비 안하고 그냥 동낚님들이니 한번 뵙자고 생각하고 갔는데 애써 잡아놓은
호래기만 옆에서 열심히 먹고 왔네요^^ 정말 맜있었구요, 더군다나 집에 가서
먹으라며 따로 싸줄땐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더구만요, 그걸로 집에 와서 데치고 회로 무치고 다시 2차 지금 상당히 알딸딸 합니다요^^ 열분 오늘 정말 즐거웠습다요~행복하세요~!
흑...흑....
좀 델꼬 가징.....
허접행님 미오라~~~
모처럼 동낚 호래기 번개모임이었군요~~~~~
쟁쟁한 분들만 모여서......재밌있었겠습니다~~
에고 부러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