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하루 쉬시고..

수욜에도 호래기 사냥에 가신 여조사부부 ^^

처음에 다른 뽀인트 탐색에 가셨다가 실패 하신후..
늦게 방파제에 가셔서 조과가 약합니다..ㅋ

호래기가.. 하루가 다르게 정말 무럭무럭 자라는거 같더라구요.

많이 잡은거 같던데..세어보니 얼마 안됬어요..

뚱뚱호래기 때문이겠죵 ㅋ

호래기가.. 접시에 있는 뚱뚱 호래기로 많이 자랐습니다.

처음엔 작은 호래기였거든욤..
많이 컸죵???

방파제가 무너질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한창 기다렸다가..몇마리 잡았는뎅..
물이 빠져서 또 못잡고...ㅋ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하네요..

190마리 정도 잡으셔서 이날 딸래미는 호래기 회를 딱 20녀석만 먹었네요.

사실 말려서 먹는게 더 짱이더라구욤..

오늘 비가 오는데..호래기 번개가 무사히 치러지길 바라겠습니다.
여조사부부도 슬슬 준비하시는거 같던데..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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