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낚시를 시작한게 십여년이 되었지만 손맛은 늘 아쉽고 또 그리운 꾼입니다.

11월 둘째주에 캠낚차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감성돔 대상 선상흘림을 하러왔었지만 볼락과 잡어들의 입질끝에 드랙을 가져가는 입질을

받아 올려보니 50정도의 참돔이네요~

그 뒤론 입질도 끊기고 그나마 손맛을 봤기에 미리 예약해둔 캠핑장으로 철수해 벗들과 회와

볼라구이로 추억을 만들고 왔었답니다. 

조황을 보고있자면 그냥 넣기만해도 물거같은데 실력이 부족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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