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을 마치고 저녁11시쯤 귀산동에 뽈탐사를 하러 갔습니다.

등대슈퍼에서 지렁이 를 구입하고 해안길로 들어서니,

사람들 무지 많데요. ㅠㅠ

먼저 해안길 작은 방파제 쪽에서 해보니 입질두 없고, 길따라 더해보니 꺽두거 1마리

사람들도 많고 시끄럽고,

그래서 다른포인트로 이동 귀산동 끝쪽에 마을 방파제 조용하더군요,ㅎㅎ

3칸대로 담궈보니, 툭!툭! 쪽~~~빨고간다, 았싸! 뽈락이다.

씨알 준수하네요.

역쉬 뽈학인후 지렁이 다시꿰고 그자리에 캐스팅 ㅎㅎ

또 뽈이다. 오메 기분좋은거,

잠시 사람들 원투낚시하러 오고 ㅜㅜ 풍덩 풍덩 ㅜㅜ

뽈입질 ㅡ.,ㅡ;;

아이고 맥이 빠지고 ,

사람들 돌아가고 한수더 해서 3수에  귀산동 뽈탐사를 마침니다.

뽈은 집으로 가는 길에 장어 잡으 시는분계시길래 그뿐께  드리고

저는 다시 구복으로 도다리 잡으로 출발 !

배타고,도다리낚수결과

물때가 조금이라 그런지 도다리는30여수 노래미 5수

도다리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