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도사님 조황을 보고 태풍땜시 못간 장애인부부모시고 방파제로 갔습니다.
그분은 메가리와 장어잡어시고 저는 뽈락쳤습니다.
밤11시부터 새벽5시까지 망상어9마리와 볼락 작은놈 6수했습니다.치어가 많이 붙었고
씨알도 작네요.치어10여수 방생했고요,장애인부부께선 메가리 8수와 장어6수했습니다.
처음 메바루대구입하셨다는 어느조사님 3시간동안 볼락1수하시고 2시에 가시네요.
바다는 잔잔했는데 조황이 시원찮습니다.메가리도 많이 빠져나간것 같습니다.
밤공기가 차가우니 따뜻하게 입으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