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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22:54
어제 도달회와 함께 과음.
오늘 마이무것다님 결혼식에 이장님과 참석 후
도다리낚시대회 스폰스 때문에 함안으로 출동.
오후 시간이 조금 남아 이렇게 재활용품을 이용해
작은 화단을 만들어 각종 채소들을 심어 봤습니다.
이녀석들이 잘 자라면
몇달 동안은 이들 싱싱한 채소가
식단을 더욱 건강하고 맛나게 해 줄 것 입니다.
회원님들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기르는 재미와 먹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애들이 있다면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가까운 종묘상에 가시면
천원에 3~6본 정도의 각종 모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12.04.16 09:29
2012.04.16 12:35
ㅎㅎ 언제든지 환영 합니다. ^.^
2012.04.16 10:04
그러게요 ,,고추랑 상추랑,,,숫갓인가?,,,충분히 가족들 먹거리 나오겠네요,,
저도 옥외 배란다에 8박스정도 함니더,,부추,고추,상추 깻잎,숫갓,양파,마늘등,,,,
2012.04.16 12:37
신선한 먹거리를 충분히 확보한 셈입니다.
2012.04.16 10:36
베란다에서 상추 씨앗으로 몇번 심어봤는데 잎이 크지도 않고 영 재미가 없던데.....
심어 놓으신 모종 사진을 보니 왠지 잘 클거라는 느낌이 오네요
우짜든지 잘 키워 무공해 야채로 식단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2.04.16 12:42
베란다에 심으실 거면 씨앗 보단 모종으로 키우는게 좋을 것 입니다.
씨앗을 뿌릴 경우 먼저 흙에 충분히 물을 주고 난 뒤
한시간 정도 놔 두었다가 얕은 골을 파고 씨앗을 뿌린 뒤 흙으로 살짝 덮어 주셔야 싹을 잘 티웁니다.
먼저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면 발아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밑그름도 충분히 해 주셔야 잘 자라겠지요. ^.^
2012.04.16 13:10
부지런도 하십니다 잔나파님
2012.04.16 21:43
ㅎㅎ 어제는 쬐끔 바빴습니다.
2012.04.16 14:00
ㅋㅋㅋ------- 고기는 운제 잡을낍니꺼?
2012.04.16 21:45
ㅋㅋ~ 추사샘이 계시는데
고기 안잡아도 뭔 걱정이 있겠습니까? ^.^
2012.04.16 15:36
저도 얼마전에 형집에 갔다가 조카들이 물줘야 된다고 우르르
몰려가더니 화분에 물을 주더라고요... 봉숭아랑...또 뭐였는데...
봉숭아 다 키으면 제손에 물들일거라는데... 큰일 났습니다...ㅋㅋ
많이 자라면 울집에 있는 고기랑 바꿔 먹어요~~~~
2012.04.16 21:46
작은 바늘님 고기 챙기고
저는 야채 챙겨서 중간쯤에서 번개 한번 하죠? ㅎㅎ
2012.04.16 15:55
찬나파님은 농사에도 일가견이 있는듯 하군요.
참고해서 한번더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04.16 21:48
사실 저는 농사와는 거리가 멉니다.
다만 어디서 주워 들은게 있어서... ^.^
2012.04.17 15:17
갑장..
아파트에서 키우모 비리(진딧물) 마이 낄낀데 단디 키우소..
특히 고춧잎 오그라 들게 하기 때문에 단디 해야 될낍니더..
비리에는 말이지예..
거~ 오줌이 최고라예..
오줌을 살짝 이틀정도 삭하가꼬 분무기에 넣어서 분무하이소..
단점은 집에 향기롭지 못한 냄새가 쪼매 난다는..뭐 그런 전설이~~
그렇지 않으면 개미를 분양해서 키우셔도 되고예..
단점은 집 기둥뿌리를 개미가 파 먹는다는거지예..
농담삼아 얘기했지만 오줌은 진짭니더..
생각보다 냄새 거의 안 납니더..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갑장에게 다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몇자 적었십니더..
..
..
개미는 절대 분양하지 마이소..
2012.04.17 15:20
그라고 문을 저래 꽉 닫아 두지 마시고..
식물에게도 시원한 바람을 쐬 주이소..
그래야 잘 큽니더..
어차피 아파트에서는 약하게 자라고 키가 더 잘 크겠지만..
그래도 환기가 잘 돼야 합니더..
어떤 사람은 씰데없이 수박을 베란다에서 키우긋다꼬 수박모종 사러 의령장에 가는것도 봤지만서두~
2012.04.17 15:22
거 와 이런 말 들어봤지예?
식물이 바람결에 살랑살랑 흔들리며 큰다는..
지가 촌놈이라서 농사에 대해서는 잘 압니더..
안 키워본게 거의 없지예..
어려운 수박부터..쉬운 겨울초꺼정..
2012.04.19 12:52
ㅎㅎ 갑장님 잘 배웠습니다.
모르는거 있음 물어볼께요.
2012.04.17 17:50
ㅎㅎ 갑장님 손재주가 보통 좋은게 아뉴^^
2012.04.19 12:54
우리집에서는 우가이버로 통합니다. ㅎㅎ
2012.04.17 20:23
모종보다 상추 같은것은 씨를사면 더좋은디요 고추는 심지말구 따세요 찬나파님것으로 ㅋㅋㅋㅋ
2012.04.19 12:53
ㅋㅋ 19금 입니다.
모친님 제 마눌한테 혼납니다. ㅋㅋ
2012.04.20 13:26
찬나파님꺼 심으면 나중에 여러개 달릴낀데요......ㅋㅋ
2012.04.22 23:10
지금 있는거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우짜라고요?
2012.04.20 13:14
ㅎㅎㅎ 모습이랑 딱입니다..
담엔 밭메는거로 올려주이소.......
2012.04.20 14:35
ㅎ~정말..
잼나든데..
근데 전~뭘키우면..
다~죽던데^^
2012.04.22 23:14
처음 심을 때 조금 신경 써 주고
그 담엔 물만 주어도 잘 자라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 보세요.
사진의 저녀석들 벌써 커서 쌈으로 먹을 만큼 자랐네요. ^.^
2012.04.20 21:35
찬나파님 섬세한줄은 알고있었지만 착한마음 동심에 마음 까지....ㅎ
그마음 60 70 80 이되어도 가지고 계셰요...^^*
2012.04.22 23:16
누님의 배려심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져.
이 마음 변치 않토록 노력하겠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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