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월 초에 한번가고
어제한번가봣는데요.. 뭐 꾸준히가긴했습니다.
12월부터 쭉 가본결과.
12월초까진 2시간에 노래미 10마리정도..
12월 말에 2시간당 노래미 3마리..
그리고 2월초까지 낱마리로 이어지다가.
이번에는 딴곳에서는 쭉 황치다가 늘 가는곳에서
20분만에 22정도되는 노래미 2마리와 15꺽더구 18노래미랑
망둥어 몇마리건졋네요 이제 날씨가 풀리기시작하니 슬슬 고기가 붙는것같습니다.
용호마을 꼬시락포인트에는 20~30되는 숭어새끼들이 10~20마리쯤 떼지어서
아주가까운곳에서 서성거리더군요 먹이에 별관심은없더군요..온갓애를써봣지만^^
하여간 이제 고기가 붙어가고 앞으로도 점점붙을것같으니 귀산출조 생각해보셔도
될것같습니다. 다만 찌낚으로는 힘들것같고..맥낚잘하시는분들 적절한손맛보실듯^^
참고로 루어에도반응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