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에서 이리 둥글 저리 둥글 하다가 도저히 안되겄다 싶어 보온병 에 뜨거운 차 가득 담고
새우3천원치 사서 진해 삼포방파제 도착 !!! 이런 !방파제 불을 꺼놓았네요.. 할수없이
명동 으로 가니 몇 분 계시긴한데 호렉사냥하시는분은 한분도 안계시구 ! 전부 뽈 사냥 ~~~
2시간동안 2 마리잡았다며 철수하시네요..일단온김에 해보자싶어 1시간동안해봐도
입질 한번 못 받았읍니다.. 12시 넘어서"혹시 불 켜놨는지"싶어다시 갔더니만 깜깜 !!!
혹시 쓰레기 문제인가 싶어 후레쉬 들고방파제 가보니 쓰레기 널려있네요.. 대충 큰
쓰레기는 주워서 가지고 나왔지만 신경쓰이네요..진해쪽은삼포 밖에모르는데..동네
어르신들 진짜 쓰레기때문에 불 안켜주면우짭니까???
그리구 토요일 저녘이라 여러조사님들이오셨을텐데..어디로 가셨는지 ???
통영 가는데 풍화리까지 1시간20분 ! 거리 86 km 왕복하자니장난아니고 1주일에 1 ~2 번은
꼭 가야되고.. 미치겄네 그나마 병도지면 삼포가곤하는데 이젠 어디로 ??좀 갈켜 주세요..??
동네 방파제 이런곳 은 더조심 해서 놀다오시면 고맙겠네요..낚시대 접을때 쓰레기하고 같이
가방에 넣어 오는게 뭐가 그리 힘든지.. 새우 2마리 쓰고 남은놈들 대야에 넣어두었는데..
써먹을수있을련지...??? ㅠ ㅠ
저도 명동 자주 가는편이지만 쓰레기 문제.. 우리 모두 각성해야하겠습니다.
12월 언젠가 저도 명동 갔었는데 방파제 불이 꺼져있어 명동사무소에 신고한적 있습니다.
방파제 가로등은 타임 스위치로 점등하는데 관리는 동사무소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