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로 영산 면소재지 업소에 팀장으로 발령 받았습니다.
이건 뭐시기 여기 업소가 너무 엉망인지라... 정리할게 너무 많고....그리고 또
일종에 직원들 감시 차원에서 당분간 밤10시안에 퇴근하기가 어렵겠더라구여.
집이랑 왕복 두시간 가까이 걸려 아예 오늘부터 2층 숙소에서 생활 할려 합니다.
당분간은 낚시고~ 번개고~ 참석이 힘들것 같네여..ㅠ,ㅠ
판매량도 현재 창원에서 관리하는 팀에서 최악이고....ㅜ.ㅜ머리가 아풉니더...
어느정도 정상궤도안에 올려놓으면 또 여기많큼 편한 자리도 없을것 같은디...
여러 형님들 보고싶은디.. 당분간은 시골에 콕~ 박혀 있어야 되겠네여....
여기 오께네 규승이행님이랑은 가까브서 자주 점심은 가치 먹는데...
어제도 규승이행님이 냉면 사주군여.ㅋㅋ 글에도 같이 할 사람이 한명 있는게..
심적으로 참 좋더라구여.. 그 한명이 규승이행님이라는게 쪼메 글치만.ㅋㅋㅋㅋㅋ
글에도 여러형님들 축하 해주세여.. 두직급 진급해서 온거걸랑요..ㅋ
영산에서 번개 함치라...
옆에 부곡가서 온천도하고 좋네...
낚시는 낚동강에서 하면 되지...
남지 다리 밑에(구다리) 거기가서 낚시해라.
거긴 새우4장에 파우더 빵가루 썪어 밑밥치면 미친놈 소리 듣는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