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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23:28
살포시 잠들었다
놀라듯 깨서 눈을 뜨곤합니다.
까마득하게 멀리 가버린 줄 알았던
잊어진 것들 중
내 삶의 전환점이 되었던 부분들이
하나하나 현실처럼 보이는 것이
또렷하게 기억이납니다.
짧은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안기고
빛이 달리듯 빠르게 날아가고
그림자처럼 허무하게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자꾸만 목까지 차오르는 설움이
힘겨움을 토해 내고
스스럼 없이 부끄럼없이
밝게 살아가고 싶었는데,,,,
사람은 얼굴이 다르듯 성격 또한
다르기 때문에 말을 참지 못하는 다혈증 사람이
있는가하면 남은 급하고 대답해 주기를 바라지만
말이 없어 답답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월이 눈에 보이지 않듯이
마음과 정신도 보이지 않습니다.
항상 젊은 날에 머무를 수 있게 하고
육신이 약하여 넘어질 때 일어 켜 주기도 하고
젊은 날에 머물러 추억에도 머물기도 합니다.
사랑이란 천태 만상의 모습으로 다가오지만
그것을 받아드리는 마음이중요하지요 ....
사랑은 사랑을 주고받을줄 아는 사람만이
받을수 있는 선물 인것을 ....
오늘보다..
내일은..
행복했어...!
잘했어.....! 하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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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 학꽁치...........개구장이 오빠
2006.12.09 02:10
2006.12.09 08:18
2006.12.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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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 10:11
2006.12.09 12:05
2006.12.10 15:23
옛날 우리 어릴적에
사진사들이 저런 모형들을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어주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사진속의 오빠는 두분중 누구져? ^.^
회원님들 오늘 보다 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