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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마당

어제 집에서 어머니랑 회무침 해먹었습니다.

2006.12.08 10:22

빨간홍시 조회 수:242





안녕하세요.. 빨간홍시입니다.
어제 비도 오고해서 많이들 막걸리 생각 나셨죠?
아무도 번개도 엄꼬해서...
집에 냉장고 뒤져서 남은회.. 야채등으로 회무침 만들어서..
오랜만에 어머니와 소주 한잔 먹었습니다..
어머니와 어찌 술을 먹노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저희 어머니 저희들이랑 술 한잔씩하시는거 무척 좋아하십니다.
어머니, 저, 남동생 이렇게 단란하게 회무침 먹었습니다.. ㅋㅋ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하네요.. 안전 낚시 하시고..
즐거운 주말.. 어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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