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님 파란바다님 그리고 바다여친님 세분 넘 넘 보기 좋은 친구!
바다님과 별님 사이에 흐르는 기류는 남들이 쉬이 침범 할 수없는 *추 친구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부러운 사이
백면서생님 바쁜 와중에 잠깐이나마 자리 해 주셔서 감사 하구요
개굴아빠님의 아들 개굴왕자님 아빠를 쏘옥 빼닮은 모습이 멋진 왕자님이였슴다
볼락구이 뼈를 발라가면서 아들 입에 한점한점 넣어 주는 모습이 자상한 선생님의 모습과 겹쳐 보였습니다 여수에서도 그런 모습이지 않을까 ..상상이 되었더랬슴다
오늘 산들바람 까지 맛있게 불어 오는 예쁜공원에서 볼락구이 벙개 넘 넘 즐거웠슴다
뒤늦게 신랑이 합석하는통에 째금 늦은 마무리가 되어서 죄송해요~
신랑한테 동낚자랑을 무지 했거든요 꼭 한번은 보여 주고 싶은 제 욕심에 ...
행여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저의 행동이였나 싶어서 ...
사실 오늘 울 신랑이 기분이 넘 좋아서 과음을 째금 한듯한 느낌 이라서 이해 해 주세욤
오늘 오시지 못하신 여러회원님 마음만은 같이 했답니다
항상 어복 충만하시고요 ,행복하세요~
푼수공주님의 핵심 포인트인 굵은 소금을 구해오지 않아으면 어제 뽈락 구이는 ....
공주님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참, 부군님도 만나뵙게 되어 좋았습니다...
천생연분이신것 같습니다.....너무 좋은 분이십니다.....테니스가 아니였으면
동낚 폐인 스타일이시던데요..? ^&^
덕분에 더맛난(?) 볼락구이 먹었네요...흐흐~~
의자(?)협찬(?)해주셔서..감사했구요...
낭군님 참석하셔서...자리를 더욱더 빛내주신거 같네요~~~^^
자~~~이젠 지심도에서....오늘 못나눈...애기들을....나눠야겠죠??ㅋㅋㅋ
저도...오늘 너무너무 반가웠구...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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