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무개 싸이트에 희안한 댓글이 달려, 한참 기분이 꿀꿀했는데
오늘 정오쯤에 사내 기백으로 훌훌 털고자, 저희집 식구를 만나고자 접속을 했지요!
근디 에러 메시지가...........(parse error 어쩌구 저쩌구...................)
열씨미 메시지의 뜻도 알아보고(컴 회사에 문의 등등), 그래도 도통 알수 없는 답변!
결국에야 대박낚시 사장님께" 싸장님! 반갑습니다, 혹시 개굴아빠님 손폰 번호 아시는지요?
사정이 @#$%^&^%$#@#$ 생겨서 문의를 드립니다." 하고 통화를 했지요!
근디 모른다 그러네요. 헐~~~! 그래서 잔통수 굴려 시스템 복원도 해보고, 이것저것
만져 보아도 도무지 접속이 안되네요. "휴-------- 이런 닝기리@#$%^&^%^&%$!!
"그래 할수없다. 컴을 뜯어뿌자." 막걸리 한잔 마시면서 궁시렁 궁시렁..........
그러자 마눌 왈 "쪼매 지달려 보이소! 거기만 안들어(?)가지는거 보이 이유가 있겠지예.
쪼깨만 참으소" 하고는 눈치를 살핀다.
"그래! 그럼 당신이 수시로 들어 가봐라. 되면 내 깨워래이~" 하고는 늦둥이(2살) 안고
디비 자삤지요.
근디 지금 들어오니 "부고" 소식이 있네요. 죄송합니다. 개굴아빠님!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회원님들 비상 연락망을 함 생각해 봐야 겠네요. 급히 연락할 일이 생기면
연락처라도 알아야 될것 같아서! 다른 회원 분들의 생각을 기다립니다.
개굴 아빠님 요새 첩첩 산중이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