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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22:28
동낚횐님..청어 가자고 할때마다..
칠전다리위..30~40미터는 족히 되는데서..거기 무신 낚시고..
함~감아 올릴때마다..원례허리랑 신체연걸부분이 부실해..거다..2~3마리 올리면..
완전..
근데 오늘 그분이 청어를 말려..과메기를 만들어 보내왔습니다..
꽁치 과메기 말고..청어로 만든 과메기는 첨~먹어 보는데..
내심..입맛이 꽁치 과메기에 길들여져..
청어로 만든과메기..가..어떨가??
결론은..
아~~원례..청어로 만드는기..맞구나..딱~감이옵니다..
집사람과 적은놈..한자리서..10마리..짤라 먹었습니다..
집사람도 과메기를 워낙 좋아해서..나름 같이 평가를 했는데..
기존 꽁치 과메기는 좀~비린맛이..살짝 난다면 청어로 만든것은..
담백한 멸치랄까..하여간 비린맛이 없으며..꼬솜하면서..입에 딱~맞습니다..
뭐~랄까..?
아~~이래서 옛날부터 청어로 만들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꽁치 과메기는 조금..식상할 정도..
맛에대한 입맛에 차이는 있겠지만..
청어..과메기..진짜 맛있었습니다..
청어..힘들어도 잡으러 가야 되겠습니다^^
2013.01.30 22:33
2013.01.30 22:44
ㅎ~생김..깔고..물미역 위에 초장조금 찍어..
청어올리고..잔파..마늘~고추쌈장 약간..
밥~1/3스푼..
진짜 담백하니..쩝~~먹은지 얼마 안되는데..또~~ㅎㅎ
애껴..먹어야 하는데..^^
이장님..다섯마리 되긋습니까?
2013.01.31 07:36
개굴아? 과메기 다섯마리 도착하모 연락해라. 그거모 이슬이 세병은 마시것다. ㅎㅎ
2013.02.04 02:15
저ㅡ위 1등도 무효.........
2013.01.30 22:46
나는 2등이라서 무효!!!
오늘 갈미 갔는데 청어 단지 4마리!!!!
망상어만 푸짐!!
ㅋㅋㅋ
2013.01.30 22:48
ㅋㅋ~망상어는..
과메기 안만들죠??
2013.01.31 00:11
호래기 쪼메남앗는데
바까 묵읍시더 ㅋ
2013.02.02 01:57
ㅋ~청어 인자 없슴..
꽁치는 될란가요?ㅎㅎ
2013.01.31 06:01
나도 가야지.. 청어..청어..
2013.02.02 01:58
청어..
참~맛은 있는데..
거~~참..^^낚시가..에러버서~~ㅎ
2013.01.31 07:24
앗~이럴수가...
저는 아직 택배 안왔내요..내일 올랑가...
2013.02.02 01:59
..도
자가 붙은 섬은..택배불가^^
2013.01.31 08:17
같은 부산 하늘아래에 있는 쥴리아는 생각이 안났는지요?
콜 하면 입만 가지고 갈 수 있었는데 ㅎㅎ
참 칠천도 청어 낚시는 밤에만 되나요?
2013.02.02 02:02
ㅋ~옙..밤에만 합니다..
칠전도 다리위에서..
밑으로 내려 고패질 하다..3~4마리 걸리면..다리까지 끌어 올리는데..
헐~~죽음^^
그걸..200마리 가까이 잡는 전설의 청어맨이 고담시도 아니고 베던시..
맛난거만 입에 넣으면 항상..생각납니다~~^^
2013.01.31 08:31
요해님.혼자 드시면 설사 납니다요~~
2013.02.02 02:03
진짜..꽁치과메기는 그럴때도 있지만..
담백 청어과메긴..
택도 없는..바램입니다~ㅎㅎㅎ
2013.01.31 09:41
저도 한 3년전엔가 거제 능포방파제에서 잡은 청어로 과메기 만들어 먹은 적이 있는데
비린거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꽁치과메기가 더 맛있던데요.
지자요해님 말씀대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은 청어과메기가 낫습니다.
2013.02.02 02:06
ㅎ~맛은 객관적이지가 못한때가 많죠..
근데..저와집사람 입맛엔..
딱~이었습니다..^^
깔끔하니 담백하며..마른멸치 고추장에 짝어먹는맛도나고^^
2013.01.31 09:56
맛잇것다 과메기 얼마나 말려야 하는지요?
2013.02.02 02:08
안녕하세요..
한번 뵙고는..ㅎㅎ
제가 말린게 아니라..구체적인것은 ??
암튼 잡아 말리는 정성도 대단하죠^^
2013.01.31 11:56
묵고잡습니다..ㅋ~
2013.02.02 02:08
ㅎ~저도요..
또~묵고잡네요..
담백한맛이 생각납니다^^
2013.01.31 14:22
3년전 지세포 선창방파제 옆에 있는 가두리 유료낚시터에
청어가 들어와서 카드낚시로 쿨러가득 잡아서 청어 과메기 만들어 봤는데..
다시 청어 생각이 납니다... 근데 그 과정이 여간 정성이 많이 들고 힘들어서.... 고민중 입니다.
2013.02.02 02:10
그러쵸..
일반 아파트에선 못말릴꺼 같아요..
잡는거도 힘들지만 구들꾸들 말리는게..
기술인거 같아요^^
2013.01.31 19:31
입맛 다시고 구경만 하고 가는데 어찌 생각하는지 ~~~~~~~~~지자님 만덕 경비 설까요?
2013.02.02 02:11
ㅎ~제가 식사 대접..해야 되는데..
혼자 먹는 소리만 해서..지~송합니다^^
2013.01.31 20:22
예전엔 청어로 과메기 만들어먹다가 청어가별루안잡혀서 청어 대타로 꽁치갖구 만들었다네요
해풍에 꾸들꾸들하게 말린 과메기 한점 물미역에 말아서 한점함 쥑이는데 쇠주한잔 생각 절로날낀데요 ㅎㅎㅎㅎ
맛있넌그림 잘보고감니다 밥먹다 입맛다비릿네요 ㅋㅋㅋㅋㅋ
2013.02.02 02:12
마자요..
원례 청어로 만들었다 하더라구요..
원조가..뭐~가 틀려도 틀립니다~^^
2013.02.01 11:13
소주 한잔 하게 만드는데요.ㅎㅎ
2013.02.02 02:13
술~못먹는 제가..
몇잔 했십니더^^
2013.02.01 12:45
진짜 과메기 드셨네요.
저는 정성이 부족해서 엄두도 못냅니다.
2013.02.02 02:14
예~진짜 과메기네요^^
보내주신분께..
정말감사 드리죠..
청어로 만든다..말만 듣고는..
진짜로 청어 과메기를 먹어보니..아~~~~해지네요^^
2013.02.02 16:29
우왕 마지막에 층층이 쌓은거 보니 맛있겠습니다 ~~ 뭘 잡아야 만들어 묵든지 할건데 말입니다 ㅎㅎ 애들 잘 크지예 ? ^^
2013.02.05 01:41
ㅋ~시원이 말로는 동낚의..오지호.님^^
뵌지..오래됬네요..
호레기 안나오니 사람들도 못보겠네요..
조만간 봄~도다리때 뵙겠슴다^^
2013.02.02 17:39
청어 과메기라....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군요...^^
2013.02.05 01:41
ㅋ~나머지..
오늘 저녁에 다~먹었습니다..^^
2013.02.03 18:22
소주안주 로는 쵝ㅇ오지요 ㅎ
2013.02.05 01:42
진짜..
각종 술안주론 최고입니다..
미역 잔파..마늘 김~~과메기..
종합안주죠~~^^
2013.02.04 02:19
청어 과메기 맛은 어떤 맛일까...?.........
2013.02.05 01:43
비린맛이..없으며..
담백~~꼬솜하다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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