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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13:38
라디오에 한참 선전중인 시가올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창원시 중동에 있는데 이렇게 표현하면 어렵고 소답동 윤병원 맞은편하면 다들 아실겁니다.
입구에 있는 입간판입니다.
국수 전문점 치곤 좀 거창하죠...
물만두 입니다.
가격은 4,000원
물국수입니다.
가격은 5,000원
비빔국수입니다.
가격은 5,000원
육수가 있는 비빔국수 일반적인 비빔국수랑은 차이가 나죠.
먼저 육수를 먹어보니 칼칼한 맛에 엄청 시원하네요.
뭐라 표현은 그렇지만 물회랑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국수치곤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단 물국수는 비추입니다...
시키면 욕나옵니다...ㅠㅠ
2009.09.08 13:51
2009.09.09 13:37
저 역시 특이해서 먹어봤습니다...
이것저것 맛보시는거 좋아하시면 한번쯤은 들려 볼만 할겁니다...^^
2009.10.12 21:45
보리야~~ 니는 매운거 몬묵잔아 ㅋㅋ ㅋㅋ 순큰이나 무라 ㅋㅋㅋ
얼큰이 ~ 순큰이
2009.09.08 22:42
육수가 있는 비빔 국수라!
구미가 땡기는데 가서 먹어보고 맛을 평가해 볼게.
2009.09.09 13:35
행님...
평가하긴 힘들겁니더...
저도 주방에서 칼 잡아봤지만 맛을 평가한다는건 참으로 힘든겁니더...
그냥 입맛에 맞는지 안맞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더...ㅎㅎ
2009.09.08 23:03
2009.09.09 13:33
거제에서 창원까지...
설마 맛 보실려고 억지로 시간내시는건 아니죠...ㅎㅎ
2009.09.09 01:53
저 비빔국수 한번 먹었다가 뿅~~~~~~~~~~~`간 1인.....입니다.
중독됩미더~~~~~~
2009.09.09 13:32
솔직히 뿅 갈정도는 아닌것 같은데...ㅎㅎ
칼칼한 육수는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2009.09.09 10:36
2009.09.09 13:31
군침까지야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려 보세요...^^
2009.09.09 13:12
2009.09.09 13:30
그러게 말입니다...
사람들 입맛이 제각각이라...
맛있다고 하여 가보면 입맛에 안맞는경우가 허다하죠...^^
2009.09.09 18:24
국수 면빨이 살아 탱글탱글 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2009.09.10 11:46
면도 자기네들이 공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온다는데 확인할 길이 없어...ㅠㅠ
2009.09.09 19:33
2009.09.10 11:47
사장이 사줘야지 일개 말단이 무신 돈이 있다고...
지는 회사에서 주는 밥만 묵고 삽니다...ㅠㅠ
2009.09.09 22:27
2009.09.10 11:48
싫으면 말아라...
사먹는다고 내한테 득되는거 없다...
2009.09.10 10:08
저 비빔국수육수에 무늬오징어 회썰어서 물회식으로 말아서묵고, 국시도 묵고...
맛나겠네요...^^
맛나게 먹었습니다..^^
2009.09.10 11:49
굳...
함 만들어 주이소...
시원하고 쫄깃해서 거의 죽음 수준일것 같은데...ㅠㅠ
2009.09.10 11:08
2009.09.10 11:50
ㅋㅋ
땡...
비빔국수 하나 더 시켰는데...ㅎㅎ
2009.09.10 15:43
비빔국수..ㅎ 회국수라함이 더 어울리겠네요............^^
친구집옆이네 함가보아야 겠네요 ........맞있겟당~~~~~~~~~
2009.09.12 09:57
밥 먹다 이거 보고 나니까 갑자기 땡깁니다
야간 마치고 온지라 밥먹던거 접고 이거 한그릇
하러 가야겠습니다 윤병원이면 가깝네요^^
2009.09.13 10:24
어제 갔다 왔습니다
밥먹다 말구요 사람들 제법 마니 오시더군요
맛은 제입맛에 마추면 80%정도 어딘가 모를 약간에
아쉬움 근데 맛납니다 만두도 맛나구 한가지 맘에 드는건
애기 전용 국수가 있다는거 깔끔 하다는거 ^^
능글님 득분에 좋은맛 보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2009.09.17 20:27
2009.09.22 10:05
국수가 5000원이라 너무좀 비싸네요 ㅎㅎ
전 2000원짜리국수 먹는지라 ㅋㅋ
2009.10.12 21:47
2015.04.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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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는 매워서 항상 패쓰했는데
육수가 있는 비빔국수 먹어보고싶네요~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