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또 통영에서 호래기가 ~~~~~ 나온다는군요 ^^
(나오라는데는 안나오고 ㅡ.ㅡ;;)
하여튼 몇일전 통영에서 200마리 뽑아 냠냠하신 붕**님과 하***님의
희안한 ? 채비가 있어 소개합니다.
----------- 붕어꾼님의 채비 ------------
1. 희안하게 생긴 이것은 병원에서 쓰는 주사바늘과 뚜껑인데 바늘만 똑 부러트리고
사용하는데 수중잠길찌로 사용합니다.
2. 4mm캐미가 딱 맞아요^^
또한 뚜껑속에 좁살봉돌을 부력에 맞추어 집어놓고 뚜껑을 닫아 사용하여,
잠기는 속도를 조절할수 있어 편리합니다.
3. 완성된 채비
뚜껑(투명색)속에 봉돌 또는 물의 양으로 부력조절.
------------- 하얀감시님의 채비 --------------
1. 요것은 4mm캐미 끝을 잘라 내용물을 빼내고 튜브 양쪽에 빈 캐미를 끼운것인데,
이것을 잠길찌로 사용합니다.
2. 조립한 모습,
아랫그림은 새캐미를 끼운 것인데 부력을 예민하게 할때 사용합니다.
이채비의 장점은 발포찌를 사용안하고 빈캐미로 발포찌의 효과를 보는것이죠.
통영 현지꾼들이 즐겨 사용한다는 군요 ^^
호래기의 끝은 어디까지 인지 ~~~~~~~~~~~휴 ㅡ.ㅡ;;>
이젠 호래기 끝장나겠네요
회원님들고 한번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주사기뚜겅속에 전자케미를 주입하면 께미불삧이
예술입니다 호래기가 옆으로 째면 눈맛이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