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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어제부터 하염없이 내리더니 오늘은 개나리와 목련이
함뿍 머금은 미소로 화답을 합니다.
요즘 원전 도다리 소식도 궁금코해서 약 20여일 만에 찾았습니다.
물때 : 2물
날씨 : 흐린 후 맑음(아침에는 억수루 추움, 11시 이후 거의 태풍 수준)
포인트 : 원전 하얀 등대 밑에 약 8척의 땟마가 포진했던 곳
채비 : 낚시대 2대, 편대 1대.
출조인원 : 2명
조과 : 노래미 30센티급 3마리, 도다리 깻잎사이즈 3마리, 중치 30여수, 괜찮은 사이즈 10여수, 빼도라치 5수
전체적으로 조황은 개별 차이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채비는 제가 항상 쓰는 채비를 두고 감생이 처박기 채비로 재미를 좀 보았습니다.
목줄은 1.7호, 약 50~60센티 정도
특히 편대와 조과와 비슷했고 홍개비를 사용했는데 청개비보다는 조과가 나은 듯 보였습니다.
이제 벚꽃도 피는 시절이지만
낚시는 다음 물때 쯤 피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은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어쩔까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감생이 모친님 혼자 도다리 구경해서 대단히 지송합니다.
글고 개굴아빠님 감기로 고생많으신데 이 도다리 구경하시면 나을낍니더.
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오늘 날씨가 별시리 않좋던데..많이 잡어셨네요
조과 참 상세히도..ㅎㅎ 노래미가 탐이난다는 ..빼도라치는 뭐하실려나...아직 안묵어 봤는데
조황 감사합니다
미안하다구요 아침에 문자로 이장님 과 추사샘 혹시 갔을거로 알고 했더니 이장님 감기몸살이고 추사님 낚시 하고 계시고 나는 일 열심히 하고 이것은 분명 불공평 하고요 ㅎㅎㅎㅎ 약올리는 조황 나도 이번 주월요일은 원전 일찍 가야 하겠읍니다 난 딱 60마리만 하고 오겠읍니다 ㅋㅋㅋ 추사샘요 공평하게 삽시다요 수고하셨구요 빨리 화살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때나 봅시다
수고하셨읍니다
원전 봄도다리 소식에 속만 끓고 있습니다.
봄에 무슨 잔치가 이리도 많은지
다으주엔 벚꽃구경 가자하고 언제쯤 도달 잡으러 갈수있을지 기약도 없는.....
도달 구경 잘했습니다. 쯥 .....
목,금 연화도에서 지내고 토요일 통영에서 감씨 출조를 할려고 했는데 바람이 말리더군요.
산양면 일주를 2 바퀴정도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강풍에 수고가 많으셨네요.
저도 진동에서 선상도다리 갔다왔는데 도다리도 좋았지만 놀래미 씨알이 장난아니네요.살도 쫀득하고..점주조항에 사진이 ㅋㅋㅋ
돼지처럼 생긴놈이 도달들고 찍혔네요.ㅋㅋ휴~살빼야지...
도다리 그렇게 잡는 비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언제 한번 한수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도다리 많이 잡는 비법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ㅠㅠ
추카요 ㅡ오늘이 선거일 인가요 ?ㅡㅎ ㅎ ㅡ수고 했심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