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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일주일 야간근무가 있는데 이번주는 혼자서 낚시를 다녔다.
평소 같으면 철친이랑 같이 다니는데 다른 회사에서 주야 근무를 하는데 사내 사정으로
3개월 정도는 짝이 맞지 않아서 혼자서 귀산을 들락 그렸다.
가을쯤에는 같이 야간근무 마치고 즐낚을 할수 있을것 같다.(주말 출조는 가능하지만)
이친구는 인낚에서 자주 감시들고 떵폼 잡고 있는 사진이 좀는있데 내보단 고수 같기도하다??
그래도 잡어는 내가 한수위다 ㅋㅋ
아침 퇴근길에 귀산에 들러 낚시점 할배 보고 오늘은 쫌 늦게 까지 할려고 (12시까정)
청개비 5000냥 어치 달레고 하니 이렇게 준다 합이 6200냥
쪼메 얼굴 안다고 많이 주는것 같기도 하다
아무쪼록 고맙조 이런게 살아가는 정 이죠 ^~^;
안전 가이드에 낚싯대 걸치고 할때는 수건을 빨레집게로
고정하면 미끄러지지 않으니 참고하시어 사용해보세요
손닦게도되;고 낚시대도 보호 되고 편리 합니다.
오늘 조과는 도다리 3 노래미2 보리멸2 꼬시레기1 노래미는 넘 아가야라
방생하고 나머진 동네 할배 드시라고 주고 왔습니다 (어이쿠 고맙소 저도 덩달아 기분이 UP)
주변에 보니까 그물을 많이 노았던데 내만까지 도다리가 서서히 들어오는 모양 임니다
주말 즐낚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전 처가에 모내기 하러 갑니다.~~~~~~ 아~~주~먼 내서읍 중리에~~
귀산 좋은곳입니다.
고기 얼굴도 보여주며
약간의 휴식을 취하기에는 그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좋황소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