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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는 비도 안오고 날씨도 좋고 해서 물국수한테 전화해서~~
"내 오늘 늦게 마칠거 같은데 갈래???"라고 물어 보니 말한게 입아프게 콜~~~을 외칩니다.
그러나 저녁쯤~~되니~~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갈려고 마음먹은거~~~진동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서보니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도 꾼들은 넘쳐납니다.
그중에 반가운 얼굴 ~~"김대건"님과 우연찬게 조우를 하였습니다. 반갑웠습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하나둘씩 사람들이 빠져나가니 그때부터 조금씩 올라 오네요~~
방파제에 남은 사람은 셋뿐~~!ㅋㅋㅋ 셋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쌍걸이도 하고~~
10시경부터 해서 1시반정도 까지햇네요~~옆에 계시던 분이 바다새우를 주고 가셔서 그런지 아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그쩌께 보단 많이 했네요~~~오십여수 정도 하고 왔습니다, 씨알이 작아서 영~~~
참~! 여름 호랙 낚시를 안해봐서 몰랐는데 잡은 호랙을 물이나 얼음에 안 담그고 시간이 지나니 겨울철과 다르게 약간
경직되는듯한 결과가 있네요~~~~담부턴 얼음도 한개 가져 가야 겠습니다.
빗길 안전운전 보행 하십시오~~아침에 보니까 사고 많이 났던데~~~이상 ~~!찜빠 킬러 였습니다.
호래기 없는 세상은 어떤세상일까요...........땅콩없는 찐빵??
이세상에 호래기라는 생물을 탄생시켜주신 조물주님께
진심으로 감사의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제 저도 통영쪽에 호랙 탐사를 할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바람에 가질 못했읍니다.
비도 많이 오는데 고생 많이 하셨고요,,고성쪽에도 이젠 올라온다니
조만간 통영쪽에도 올라올것이라 믿고 날씨가 좋아지면
호랙 탐사를 나가볼까 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고성쪽으로 함 가보도록 하겠읍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 같이 방파제에 출근하던 그 예전의 활 ~~ 활 ~~ 타올랐던 열정이......ㅠ.ㅠ
먹고는 싶고 잡으러 가기는 싫고.........이거 우짜면 좋을까요 찜빠킬러님.....
어시장으러 가까예 ?? =3=3=3
ㅎ~비오는날..친한벗과..마주만해도 존~데..
그~다가..맛난 호렉까증~~
국수님&킬러님은 언뜻뵈었고..진짜 호남형..이데요..
보리님은 함도 못봤는데..혹~보리님혼자...영남형 아닌가~~?ㅎㅎㅎ
반가웠습니다..
참으로 미남이시더만요..
감생이모친님하고는 대조가 되는 인상이었십니더..
지는 님들 가시고 난 다음..약 40분 후에 철수 하였습니더,,
대충 집에와서 세어보니 90여마리 되더만요..
씨알이 좀 잘아서 흠이지만 갈치낚시갈때 미끼로 쓰면 훌륭할듯 합니더..
지가 5번 정도는 봐야 얼굴을 기억합니더..
혹 다음에 방파제에서 보이는데 인사 안 하더라도 인사 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분류하지 마시기 바랍니더..흐흐흐~
어제 전화 했을때 한참 올라 오는데 전화와서 많은 얘기 못했네요 그리안되면 그쪽으로 오지요 우리는 추**생님과 많은호래기 했는데 아참 대건님이 그곳에 ㅎㅎ 전화안받아 욕좀 했겠네요 배타고 안들어가니 신경 끄고 ㅎㅎ대건님 좀 했읍니까 그래야 차후 만나면 아무말 안할건데 ㅋㅋ 찜빠님 무늬는 이번 월요일 남해로 선상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