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낚 모임 참석으로 코난님과 술을 마시는중
아는 동생 삐리리 전화가 옵니다.
"행님 내일 **뜬방파제 가입시더 요즘 감시 마리수 나온답니다."
아마 또 동생 지인이 전날 마리수 했나봅니다.ㅠㅠㅠ
토요일 새벽 삼천포 동행출조가 있어 점수 좀 딸려 했는데~~
코난님께 묻고 다음날 규승이아빠님께 조언도 구하고 다음날 출발 ----
지방 혼무시.집거시 구하려고 마산 창원 진해 낚시점 마다 없더군요.~~
설상가상 전날 원전 선주 분들 벌금내고 경고 받고 분위기 영
**횟집 선주님도 오늘은 하선이 안된다고~~
할수 없이 맞은 편 방파제에 고기 밑밥만 주고 왔습니다. 메가리 입질만 ㅠㅠ
평일 인데도 맞은편 **뜬방파제 낚시하는 사람 많이 있더군요.감시 얼굴은 볼수가 ~~~
어떻게 들어갔는지 ...새벽 2시 바다바람만 즐기다 왔습니다.
삼천포에 가셔선 손맛 찐하게 보고 오이소...^^
사진도 마이 찍어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