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낚시터라고 소문은 들었는데..일반에 개방 될때가 있군요...갈수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2008.06.01 13:54:04
지윤이 아빠
정말 부러운 포인트네요....
회사 후배의형이 진해 해군인데 그기서 뽈락도 엄청 잡는다고 하던데요....
해군기지가 낚시 명포인트라고 하데요....언제 낚시하러 갈런지....부러워요...^.^
2008.06.01 15:23:28
거부기
사관학교 예전에 군생활을 거기서 해서 잘압니다..
뒤쪽에 갯바위쪽으로 가시면 볼락.노래미..
정말 많습니다...쥐고기도..엄청나게 많더군여..
그립습니다...ㅎㅎ
2008.06.01 15:24:12
바다준이
그곳이 군사 보호 구역이라 그나마 그런 씨알이 있는군요
저희 아버님 말씀이 그곳에 고기들이 알을 낳아 주니 그래도
도다리며 볼락이 보이는 거라 하시더군요
사람손을 타지 않아야 자연이 보호됨을 보니 씁쓸하군요
그래도 일년에 한번 개방으로 손맛을 일반인에게 주니
가신분들은 즐거웠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없어야 고기도 크고 양도 많아지니 금어기 기간을 만드는게
얼마나 자연에 도움이 되는지 조금 알것도 같읍니다
언제나 즐낚 하세요
2008.06.02 11:58:06
진해뽈락
제 생각에도.. 여기에서 그나마 알을 낳고 치어가 되서 고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속천에서 1-2km 거리에 감시가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ㅅ-
씨알급 도다리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