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가 먹고싶다던 친구생각에 학공치나 많이 잡으려고
가덕도에 혼자 다녀왔습니다.
아동섬 못가서 87번자리 학공치 치기전 흘림 해보니
감시가 물어 댕기네요. 막 물어요....
29에서 35까지 막 물고 늘어지네요.
학공치 조사분들은 간혹 한수씩 하시고
학공치 채비로 학공치 9수하고
숭어가 보여서 4수하고 ....접 접
뜰채가 고장이나고 너울때문에 몇수 방생하고
노래미 37 한수하고 따끈따끈한 소식 올리네요.
창원 친구들과 사모님들 모시고 회대접하려 합니다.
한번 다녀들오세요. 사진은 용원 동룡낚시에 감시5마리 ,잡어
올릴겁니다.
감시 손맛 못 본지가.....기억이 안나네....^^
맛있게 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