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둘째날 셋째날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는거라 기대만땅 어복충만하길 기원하며
욕지도로 갔습니다.
학꽁치 개채수는 많으나 다른 어종 조황은 안좋았네요
컴퓨터로 다시 사진 올립니다. 

찍어놓은 사진이 다 어디갔는지 없네요


학꽁치 100여마라, 볼락 큰거 2마리, 전갱이 4마리, 쏨뱅이 4마리, 우럭 3짜 1마리


학꽁치는 대체로 사이즈가 좋았고 볼락1마리는 25, 한마리는 22, 전갱이는 좀 작았습니다. 


요즘 욕지도 조황이 상당히 안좋은듯 합니다. 다른 조사님들 그리고 식당 이모님이 고기읍다라고 연신 말해 주더라구요


고기들이 다 어디갔는지.......


그래도 맛난 학꽁치회, 볼락회, 우럭회와 구이 튀김 다 먹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