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뽈라구가 먹구 싶어서 회사 마치고 구산면으로 날랐습니다...
새로운 뽈 자리도 탐사차 들러서...리...
씨알은 잘지만 약 한시간 반동안 먹을 만큼만 잡아왔습니다..
틈틈히 먹고 싶을때 가까운 냉장고 찾아서 잠시 시름도 잊고..손맛도 보고 ... 입맛도 보고...
대부분 장거리만 달리다.. 가까운 우리 동네에서 돈 안들이고.. 아니 적게 들이고..
이런 낚시도 참 좋으네요....
아마 좀 있으면 이넘들 시체 뱃속에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먹을만큼 만 잡았다는 말씀...
진정한 동낚인 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