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근질거려 가게문을 8시반에 내리고 사랑스런 마눌님과 원전출도감행.크릴반통과 마눌모자에 이쁜후레시새로 구입 장착하여 궂은 날씨라 조용할것을 예견하고 열심히 달려갔습니다.비는 그쳤으나 짖궂은 바람이 밤2시가 지나도 그치지 않으니 한분두분떠나고 선착장두분만 남고 철수하셨네요.마눌님 메가리2수 저도2수 하고 바람을 피해 공사장방파제에 바짝붙혀서 대를 살짝내리니 크릴에 예쁜볼락한마리 끝.최근조황중에 최악입니다.채비는 4칸연질대에/ 1호원줄/ 2b찌/ 찌밑에 캐미/캐미밑에 도래/ 도래밑에 1호목줄/목줄끝에 2호20cm목줄직결/ 감성돔2호바늘 가지바늘 채비입니다.2b봉돌과 g봉돌 분납했습니다.만성슈퍼앞엔 기중기 공사로 고기가 피난,이사중입니다.당분간 다른포인트 개발을 해야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조황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