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리밑에는 예전에 사람들이 버글버글 했는데 한사람도 없더군요 ㅎㅎ)
2006년 새해를 맞이 하여 아직도 작년도 영광의 상처 때문에 (손에 실밥을 못 뽑아서리..)
낚시질은 하지못하고 바람 쇠러 혼자서 구산면 원전과 구복에 다녀 왔습니다
낚시질하는 사람보다 드라이브 나온사람이 더 많아 보이더군요
잡이는 고기도 깨잎보다 더작은 도다리 낱마리가 고작이던 상황이 이더군요
아직 동네 낚시터인 구산면 전체가 동면기에 들어간듯합니다 ...
여름과 가을 북적 북적 하던 사람들은 다어디 갔는지 원 ....
너무도 황량하더군요 ㅎㅎ 낚시질 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아지만 참아죠 ㅎㅎ
그래서 사진몇장만 찍어 올립니다 ......
다음에는 진짜 조황기를 올릴게요
이상 ....대방동사나이 ....
원전 설진 방파제 앞 낚시하는 분도 얼마없고 잡히는 것도 도다리 깻잎 낱마리...
전마선에 손님도 없더군요
그나마 전마선 2팀 정도 ~~~~
저도 옛날 콰이강으로 다리 ....
황량한 바닷가 와 갈매기 ...
구복과 저도 사이 별장으로 나가는 바닷길목 ....
몸은 괜찮습니꺼? 빨리 나아야 되낀데..
몸조리 잘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