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서 업주조황란이 아닌 이곳에 띄웁니다.
>몇일만 봐주세요.
>별장 2번째 양식장, 중간, 3번째 양식장 3~4번줄 !!!
>빨리 출동출동 하세요. 흐흐흐흐~~
글쎄요?
별장 콘도 1척은 어떤 단체 가족(집안 친인척인것 같았슴)이 전세로 일박 입주,
1척에 약 30여명 정도가 복잡스럽게 낚시하다 아주 늦은 시간 일부 철수후
약간 한가하였슴.
콘도는 사리의 물때영향인지 조황은 별로 였으며
노젓는 배를 이용하신 분들의 멀리서 들리는 소리를 종합하면 발전기를 가지고 낚시하신
(어린 아들 대리고 오신분) 한팀은 소리로서는 좀 잡는듯 하였으나
그외는 별로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열시경에 철수 하였답니다.
사장님의 가게가 번창하시기를 바라면서 한말씀 !!
제 옆에서 낚시하던 두분의 야그!! 백크릴에 대한 불평이 많은것 같았습니다.
참고하시고 앞으로도 구산면의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개기 아부지님, 밤 낚시 얘기가 아니라 낮 낚시입니다.
아무래도 날물이 아닌가 싶은데......
기왕이면 물때도 올려주시면......
2005.09.19 20:34:45
구산면 대박낚시
4일전 제가 탐사 (혹사당함 ^^)갔을때는 분명 감시가 안붙었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터져나온거 같습니다.
이미 눈치빠른 조사님들이 대낮부터 포인트에 진을 치고 (십수대의 댓마, 기계배 군단)
뽑아 올리고 있었으며, 씨알은 3짜부터 4짜 까지. 목줄팅 부지기수로 많고~~~
오로지 혼무시에 입질이 집중한다니 참고하시고,
크릴 및 모이비는 11물 이후에 먹힐듯 합니다.
단단한 채비로 준비하십시오.
오늘 새벽에 직접 확인하고 사진 올리겠음다.
(대방동사나이 포함 동낚초짜 4명 출조예정, 저포함 ㅎㅎ)
2005.09.19 20:41:45
개굴아빠
으아아아아아.......
가고잡아라. ㅠㅠ
혹시 몇 시 출조이신지?
대박사장님, 쏙은 준비가 안되남요?
2005.09.19 20:44:36
영우아빠
감시가 좋긴 좋은갑다. 정말 가고잡다.
2005.09.19 20:45:47
개기 아부지
대박 사장님과 개굴 아빠님께 지송함다.
심리별장 아시죠~란 내용에 지는 그만 깔치야그인줄 알고>>>
미안함다. ^^
2005.09.19 21:04:53
보골장군
개기 아부지님.. 추석 당일 밤낚시 하셨군요..
저는 오른쪽 좌대에서 한산하게 낚시했는데, 왼쪽좌대엔 사람들이 미어터지더군요. ㅎㅎ
이유인즉 왼쪽 좌대엔 불이8개 오른쪽 좌대엔 불이 4개.. 뒤늦게야 눈치챘습니다. ㅠㅠ
그날 조황은.. 갈치 3마디 이상 7수, 2마디급 3수.. 총10수
고등어 25이상 3수 이상입니다.
조황속보에 올려야 하나 빈작인 관계로 미처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날 건너편 애데리고 뗀마 낚시하시던 가족분들.. ㅎㅎ 한참 웃었습니다.
애가 새벽되도록 잠도 자지않고 카랑카랑하게 떠드는 목소리란~ ^^
밤에 그것도 뗀마에 애를 데리고 낚시를 한다~
언뜻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2005.09.19 21:34:59
구산면 대박낚시
아닙니다. 개기아부지님 ^^
얼마전 크릴 들어온거 중에 물이 많이섞인 크릴이 들어온적이 있습니다.
도매상아주머니를 우리 어무니께서 평소에도 엄청 달달 볶으시는데도 말입니다.
"그아주머니도 크릴회사에서 가끔씩 그런것들을 섞어서 보낸다고 하더군요.
그후론 더더욱 어머니께서 닥달하는 강도를 높이고 계시니 부디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당. ^^
2005.09.20 00:17:52
플라이 정
대박 사장님..나오면서 얘기드리고 나올라 켓는데 같이간 매형이 늦어서 바로 줄행랑을 하였습니다....다음에 커피한잔 얻어 마시고 가겠습니다...그리고 오늘 전목격 햇습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