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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께 인사드리고 동생이랑 낚시 친구랑 거제로 출발~~
시간도 넉넉하고 해서 고성으로 통영으로 드라이브겸 탐사 한바퀴한후..밑밥6장 혼무시 1통 백크릴 청개비5통 사들고 그저께 찜해논 나만의 포인트로 출발 ㅎ 추석인데도 곳곳에 열낚중인 조사님들이 많이 계시네요 ㅎ
어라 ..물이 좌로가네..우로가야나오는데,,, 우로갈때까지 기다리자 ㅎ아니나 다를까 우로 갈때 조금씩 물어 주네요.. 날새니.. 잡어등살에 철수했습니다 ㅎ12시간 낚시하니 오랜만에 지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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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수조황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