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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왕 2세트 구입해서
필드 테스트겸 3시간 짬낚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전 갈치낚시 입문 3년차~~~
일자 : 8월 17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물때 : 2물인가 3물인가? 중들물 시작
채비 : 602ml 묻지마로드 12,00원 릴 2500번(예전 로드마스터인가??낚시티비에서 3개세트로 팔던거)원줄 합사 1.5호
원줄과 쇼크리더 직결 직결 쇼크리더 6호 저스트론, 루어 갈치왕 연두색과 주황색에 위로 작은 캐미 두개 부착
조황 : 20여수
일단 가로등이 켜져있는 동네이고 밝진 않았습니다.
처음 연드색웜에 툭하는 반응만 있고 입질이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조바심 낼때쯤 후두둑 시원한 입질!!!
갈치 입문 3년만에 첫수했습니다.(네~~갈치루어 3년동안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그리고 그후 입질이 먼지 확실히 알고 5수정도 했음
일반 역지그헤드 채비에 더 많은 조과를 보이는 주변분들 보고 채비교환
7~8수 했습니다.
그리고 그채비에도 입질이 끊겨서
다시 갈치왕 주황색으로 채비변경
10여수 가까이 한듯합니다..
아직은 초보라서
어떤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잘 몰라서요...
그냥 무작정 사용했습니다...
근데도 상당히 매력있네요...왜냐??저에서 첫 갈치를 앉겨줬기 때문에...
ㅎㅎㅎ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목포 풀치 대란입니다..
정말 많더군요...사이즈는 좋은게 2지반~~거의다 2지급에서 미만급
이번 가을시즌 정말 기대되는 1인입니다..(그래서 지급 집어등도 살피고 있습니다.)자작하시분들도 많던데..
좋은 집어등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상 목포 특파원이었습니다..
오늘도 많이들 잡으시고 대물하세요...
진해 풀이 끝물인것같은데 목포는 인제 시작인것 같네요.
요번 여름 휴가 전라도로해서 목포도갔다왔는데 낚시대 갔고가모 죽는다는 마나님의 하명에
낚시대 손도 못대보고 왔습니다.
목포쪽 칼치도 유명하죠.
몇년전 목포와 영암군 삼호읍 대불공단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그때 칼치 낚시를 좀 해본적이 있었지요.
마릿수는 많이 나왔는데 방파제권은 씨알이 그리 굵지 않았던걸로 기억 나는군요.
배타고 나가면 씨알 굵은걸로 많이 잡아 오더군요.
자원이 많은거 같더군요.
저 보다 더 한,,,, 낚시 신공을 펼치시는 분도 있네요,,,, 보통 바늘이 물에 잠겨있는시간보다,,물 밖에 나와 있는 시간이 더 많쵸,,
채비 엉키고,,,좀 않되면 바꾸고,,,끊어먹고,,초리대 나가고,,ㅋㅋ
여튼,, 10수 개시 ㅊㅋㅊㅋ 드립니다.
목포 특파원의 상세한 정보 감사 합니다.
그리고 첫 갈치 조과도 함께 축하 드립니다.
입문 3년 동안 꽝치는 것도 여간 힘들지 않을건데....
아무튼 대단 하십니다. 그긴 기간 동안 무조과라니 말입니다.
앞으로도 목포 소식 많이많이 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