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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말마다 어느곳에서나 많은 낚시꾼들이 모이다 보니 전 항상 금요일만 낚시를 가게 되네요
어제도 그곳으로 부푼꿈을 안고 막 달려 갑니다.
날씨도 많이 춥고 바람도 불고있는데 그래도 사람들 많이 나와 있네요.
어제는 동낚인 유명하신분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많은 분들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닉네임은 혹여나 적지 않습니다^^
물이 빠지면 호랙들이 바다로 나가는지 살짝 빠져 나갔다가 들물이 되면 호랙들이 다시 모여들고해서
따문따문 잡은게 대충 300여마리는 됩니다.어제 오신 모든분들이 200-300수 이상 하고 가셨습니다.
그나마 멀리서 오신분들이 많이 잡으셔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삐꾸통에 가득채우신분 두레박에 가득 채우신분 작은 아이스박스에 가득 채우신분...
암튼 어제는 이곳 저곳에서 호랙들이 나와 주어서 추븐 날씨였지만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호랙 사냥 잘 하고왔습니다^^
H.I.D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
바람때문에 더추웠을텐데
따문따문 많이도 하셨네요^^
저도 호랙 마지막 출조를 해야하는데
연말에 일까지 겹쳐 눈팅만 할뿐입니다..ㅜㅜ
어디서 따문따문 하셨는지 쪽지라도 어떡해 안됩니까...ㅎㅎ
요즘 라면님 컨디션이 좋은가 봅니다.....ㅎㅎ저는 그길로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새벽 들물이 되면 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마산 두분 축하드리고 두분은 빨리 가셔서 아쉽내요..
모든분들 만나서 반가웟고 대구두분도 축하합니다.
어젯밤도 부산에서 몇분 오셨더군요...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읍니다 부산에서 도로비 기름값 하실려면 많이잡아가야 하는데 요즘 너무많은 호래기 매니아님들이 계신지라 적당히잡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즐거운 년말 되시고 신년엔 건강한 하루. 하루가 되십시요 수고하셨읍니다
장소가 협소해서 낚시하시기 어려울까봐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초저녁에 잡은게 있어서리...... 먼 곳에서 오신 회원님들 만나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오.
정말 많이잡으셧네요 저도한번쯤 잡아보고싶은 조과이군요
대전에서 가는거라 항상 많은조과를 기대하지만 갈때마다 날씨가 안좋고 위치선정도 안좋은지
별 조과를 기록하지못햇네요
염치없지만 쪽지부탁드려도될까요?..
월요일쯤 한번더 시간내서 가볼려구요
요새..타율이 엄청 높네요..
호렉 저거이 300수면..
엄청 많은 마리수인데..
떠문따문이 아니라..퍽퍽 해야할 마리수~~
전아직 200수를 찍지를 못했는데~~ㅎ
영국신사 필의 호래기라면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멋진 신사분 같더군요....ㅎㅎ
아주호감이 가는 분이었습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저 보다 조금 더 낚으셨군요 ..역시 ...
먼저 시작하셨지만 자리도 기꺼이 양보해주시고......
참 좋은 분인것 같더군요...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때깔 좋습니다. 따문따문 다니다 보니 3자리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던데.. 즐거우셨겠습니다. 저도 부산으로 이사와 거제쪽으로 다녀볼까 하네요. 허용하는 범위에서 공략하는 도움 부탁드립니다.
헉~~~~~~~~~!!!
살다보니... 일빠할때도 있고..?
츄카합니다....
나두 '따문따문'...세시간동안 부지런히 해서 30여수 했는데...?
내가 아는 '따문따문'하곤 많이 다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