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12월16일...
바람탱~탱~ 불고 날이 갑자기추워진날...
피싱헌터형님과 우관형님(피싱헌터형님 친우분...)
그리고 저...이렇게 세명이서 우리가 늘~상 가는곳으로 출발했읍니다....
일단... 오텡으로 속을 든든히 하구요......
먼저 호래기 몇마리 잡은걸로 안주삼아 한잔..........
오래간만에 호래기맛을 음미중인 두분.....ㅎ...
이제 호래기가 제맛이난다나요?~~~~~ㅋㅋㅋ
오늘은 쌍걸이도 심심찮게 올라 옵니다.....
호래기낚시 몇번안해본 우관 형님도 한마리.....
저는 새벽3시에 저거 채우고 취침모드로.....
아침에 일어나보니 두분은 날밤새셨다네요.....
위에건 우관형님이 잡으신겁니다......
호래기낚시 2~3번만에 성공 하셨읍니다!!~~~~~ㅎㅎ
피싱헌터 형님 조과......역시~~~밤새시더만.......
우관 형님 잡으신걸 쿨러에 부어보니 제법됩니다.....ㅎ
제걸 집에 와서 부어 봤읍니다......
몇마린지는 모릅니다.....
그냥...제법 됩니다......
이글올리고 나면 아마....
시체놀이에 푹!~~빠져있지않을까??...싶읍니다......
일원.....
오뎅탕도 호래기도 맛나보이네요 ^^ 조항글을 보면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는 중입니다... 조만간 호래기 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