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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잡았십니더.. 대충 150마리 정도..
더 잡을 수 있었는데 같이 간넘이 지는 못잡으니까 가자캐싸서.. ㅋ
사진은 공장에 가서 올리긋십니더..
어제는 비는 좀 내렸지만 그래도 날이 마이 안 추버서 다행이었습니다..
1. 이 방파제는 이 자리 몬 잡으모 고마 땡 치는깁니더..가시거들랑 반드시 이 자리 잡으이소..3번 방파제입니더..
2. 낙지가 명이 다 했는지 내가 호래기 바늘로 훌치기 해서 잡았십니더..
3. 씨알은 참 좋십니더.. 담배 밑에 뭐가 보이지예..옵빠이스테 껍데기입니더..ㅋ
4. 뽀너스..
올렸다가 초상권 침해라 하까 싶어서
잘라내기 햇씸다..ㅋㅋㅋ
동작 늦으모 손해..
호래기도 안 잡히..
※ 근데 누가 밧데리 넣고 댕길 목수통이라도 한개 줄 사람 없나 몰러..
주모 고마 호래기 둬 봉다리 앵길낀데..ㅋㅋ
불쌍한 내 밧데리.. 줄로 칭칭 묶어가 댕기는..
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
그런데 근무는 안하십니까???
거의 매일?????? ㅎㅎㅎ 이틀에 한번????? --- 궁금한 2인...
정말 직장이 거제 방파제인지요 ?
매일 가는거 같고, 가면 매일 세자리 하는거 같고....
있는분.... 없는넘.... 빈부의차이가 넘 심한것 같습니다...
신이 내리신 직장 .... 넘 부러브용 ~ .....
우짜믄 내도 평일 출조 해볼까?...
지난번 평일 출조 함 따라 하다
진짜 이세상 하직 인사 할 뻔 했네요..
저도 위험 했지만 상대편 차량은 날벼락도 유분수가 될뻔...
주말 출조는 칼싸움 땜에 도산면권으로 자꾸 댕기니
마릿수가 별로지만 그래도 나와 같은 생각으로
단골 꾼이 있어서 서로 면트고 인사할 정도가 되었네요...
창원 계신다는 그분도 가끔 동낚에 들러신다던데..
이글 보시면 인사나 해요...
마이 잡았네예. 축하드립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