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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들은 매일 있나보군요..
일요일 새벽에두 있던데...
그래서인지 배있는쪽은 안나오고 반대편 멀리서 잡아내는걸 보고 다른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방파제 앞에있는 배쪽으로 짱돌 몇개 투척하고 도망가려고 계획중입니다. ㅋㅋ
제작년부터 그짓을하더만 점점 더하더군요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나봅니다 멀리까지 가셨어 고생하셨습니다 즐호하세요^^
동낚인들중에 배가지고 계신분들
쌍그리 함박앞으로 집결하시죠..
다 떨어진 덴마랑..한판 붙어...
앞으로 더이상 덴마들이 방파제 앞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아마 뗀마 타신분들 일부는 동낚분들이라고? 알고 있는데,,,
방파제에서 하시는 분들은 뎃마가 정말 미웠겠습니다,,,미워,,,미워,,,,반칙~!ㅎㅎㅎ
예전에는 호래기가 안되면 자리를 밤새 이동 하면서
호래기와 숨박꼭질 놀이를 하면서
추운겨울 밤을 온동네 방파제 구석구석을 뒤졌습니다.
허나 이제는 그놈의 호랙이 뭔지...
현지민들의 호랙 사랑이 너무 깊은지...
아니면 국내 경기가 안좋아서 대체로 시간이 한가하신분들이 늘어 난건지
저같이 대구에서 그것도 주말에 겨우 시간내서 가보면
자리 이동은 커녕 처음부터 아예 비집고 들어설 자리가 없어요..
호래기 때문에 생업을 포기 하면서 출조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소중한 출조기회를 생자리 발굴 한다고 시간을 허비
하는것은 더더욱 그렇고..........
가까이서 자주 출조 하시는 현지 분들이나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출조기회가 자주 많으신분들은 붐비는 주말에는 가급적 자제를 하시어
칼싸움도 피하시고 저같이 장거리 출조 하는 외지 분들에게
양보하시는 미덕을 배풀면 어떨까 하는 생각 진짜 많이 듭니다.
안그러면 함박의 댓마는 어느 포인트에서 계속 생겨 날수 밖에 없습니다.
선비가 4-5만원씩하는 호랙선상의 조과가 별로 없어도 성업 중인것은 다 이런 이유 아니겠습니까??
이런 이유에서 선상이나 댓마를 뭐라 하기전에 우리를 먼저 한번 뒤 돌아 봐야겠습니다.
ㅎ~메타급 낙지..
하루에 5센티씩 끊어드시면..
ㅎㅎ..20일간 드실수있네예..
가다 호레기 두자리..
풍성한 조황 입니다^^
딸땜인지 어제새벽바람맞으며2시간동안 물개에서2마리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