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an Wheeler

세계에서 가장 긴 수염을 가진 여성은 누굴까? 현재 기네스북 세계기록 보유자는 미국 일리노이주 우드 리버(Wood River)에 살고 있는 비비안 윌러(Vivian Wheeler)다.

2000년 비비안 윌러의 수염 길이는 27.9센티미터였다. 그녀 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비비안은 7살때부터 면도를 시작했으며, 1993년 어머니가 사망한 이후부터 면도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세 아이의 엄마인 비비안 윌러는 기예단에서 쇼를 하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생활에 대단히 만족스러워 한다. 그녀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가지게 된 것이 도움이 됐다. 그것이 내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었다. 내게 이 사회에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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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