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청년이 서울에 올라와

입사시험을 보게 되었다.

면접보는 자리에서 서울이 고향인 사장이 물었다.

[그래,자네는 혹 우리회사에 합격이 되면

서울에서 먹고잘만한 친척집이라도 있는가?]

그랬더니 이 경상도 청년 대답이

[쌔삐릿다 아입니꺼]였다

사장이 무슨말인지 몰라 경상도 출신 전무에게 물었다.

[저친구 지금 뭐라고 한거요?]

그러자 전무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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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삣깔이라 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