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집에 들른 할머니가 딸이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것을 보게 됐다.
"얘! 알몸으로 뭐하는 거니?
"엄마,이건 사랑의 옷이에요.'
집으로 돌아온 할매는 자신도 옷을 다 벗은 채
할배를 기다렸다.
"아니,이 할망구야! 훌러덩 벗고 뭐하는거여?"
"이게, 그러니까 사랑의 옷이라우!"
그러자 할아버지 하는 말
"그럼 다림질이나 제대로 해서 입어."

우리도 더 늙기전에 몸짱 멩글어
사랑 받읍시다.(미친뽈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