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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마당
5월...
인간들의 슬픔과 탄식들을 지울것처럼...
베란다의 바람개비꽃은소복처럼 맑은 모습으로 다가온다.
내가 너무 오래사는걸까곁의 가지들이하나..둘.. 사라진다.
엊거제처럼항상 그곳에 머물것들이하나 하나 떠나가고 지워진다.
낚싯대 챙겨들고 갯가를돌아봐도옛날과는 비교도 안되는 현실들...
오늘도
빛바랜 추억들을 되뇌여본다.
처음보는 꽃인데 정말 이쁩니다.
집어등도 탐나구요. ㅎㅎ
바람개비꽃...
마삭줄 이라고도합니다
김해 안동체육공원 개울가에도 많아요
마삭은 꽃보담은 분재로 유명하지요
초겨울 붉게물들어가는 단풍이
꽃보담 더이쁜거 있지요^^
덩쿨식물이라 금정산에서 소나무를감고올라가는놈을
분질러 아랫부분을 화분에심고 쳐박아두었더니
잎이 나드라고요...
생명력이 굉장한놈이구요 인터넷검색해보시믄
약재로도 유명하더라구요...
꽃을가꾸는 찬나파님께 적극추천합니다.
수입종들도 흔하게 화원에서 팔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마삭줄은 들어 봤는데 그게 바람개비꽃이었군요.
보기가 좋습니다.
꽃은 꽃이지만 집어등?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처음보는 물건들...... 캬 탐나....
꽃이..
정말 바람개비 같이 생겼네요..
하얀게 이쁘네요..
밑에 집어등도..바람개비 집어등?
꽃만큼 집어등이 이쁩니다..^^
꽃이 정말 바람개비처럼 생겨서요.^^*
그리고 자작 시 입니까 마음 깊은곳에서 아려 옵니다..
좋은 시입니다.^^^
바람개비모양이 이뻐네요...
바람개비꽃 정말예쁘네요.
근데 집어등 꽃이 더 이뿐것은 무슨이유일까요?
아마도 제가 낚시인이기 때문이지 아닐까? 합니다만.............
좋은 글과 그림 잘 읽고 갑니다.
^^
바람개비꽃도 있구나
처음보는 꽃인데 정말 이쁩니다.
집어등도 탐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