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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수요일 물때는 11물 도다리를 잡기위해서 야간당직 서고 눈 비비면서
오전 10시경쯤 원전으로 나갔습니다
이미 오전 7시부터 미리나가서 도다리를 잡는 특수요원?과 특?경선 선장님은 잠도 인근에서
도다리 11마리 정도 잡았다고 하더라 통화접수 하고요
원전에서 도킹하여 원전물골 일명 마르지 않은 샘자리로 갔답니다 ....
오늘의 장원은 이분인 특공요원 다 잡았습니다 진짜 그날은 타고난 어복을 자랑하더군요
닺놓고 자리만 옴기면 한마리 씩 잡아는 기염? 토하더군요 다시 옴기려면 또 한마리 허걱
낚시중에 보니 잠수기 어업나온 노란 머구리배 두척이 우리 배를 양사이드에 포위하는 바람에
그나마 도다리 입질 뚝끈겼습니다 이런 된장할 .....
결국 잠도로 철수 했으나 물살이 너무 흐르는 바람에 ....
잠도 한바퀴를 돌고 4번이나 장소를 옴겨서 .... 다시 잠도 앞으로 가서 잡아드랬죠 ...
이쪽 던져도 잡고 저쪽 던져도 잡고 .....
저분 덩치하고 얼굴 크기하고 도다리 크기하고 비교해 보세요
도다리 씨알 정말 좋지요 ㅋㅋ
하여튼 특수요원 혼자서 엄청잡았습니다
여기서 잡고 저기서 잡고 뒤로 던져도 잡고 회를 먹고 있어도 잡히고 하여튼 .....
고마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눈? 감기는 조황이더군요 (ㅡ,ㅡ )::::::::::
특경선 선장님은 고마 .....ㅎㄷㄷ 해고요
저는 거의 참패했습니다 ㅜ,ㅜ
도다리 한마리 잡아내는 특경선장님 모습입니다
웃기는 웃지만 ..... 속으로 씁슬 했을겁니다 ㅋ
점심을 먹기위해서 도다리와 노래미 다라에 넣은 모습입니다
정말 3명이서 역활 분담해서 한사람은 도다리 껍데기 버끼고 한사람은 도다리 딱고
한사람은 도다리 회 전문으로 썰고 노래미도 회로 만들어 사라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
도다리 한마리 와 좀 씨알되는 노래미 30짜리 한마리 잡고는 그날 허접 조사로 등극한
초췌한 제모습입니다 ㅜ,ㅜ (잠도 인근사진입니다 )
결국 잠도 인근에 엄청난 유속으로 계속적인 낚시가 힘들 더군요
물이 11물이라서 물이 안갈때 ..... 입질이 들어오고요
잠도를 한바퀴 돌면서 골고루 낚시를 했습니다 .....
위 사진은 육지에서 스티로폴박스로 찍은사진입니다
조황은 도다리 20여수 노래미 2수 노래미 씨알은 다 30이 넘는 큰 넘들입니다 ^^
잠도 도다리 가실분들 물때가 적당할때 가시길 권해드리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간단 조행기를 올립니다
저랑 같이 출조하신 특경선 선장님과 특수요원 한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자
위에 저팔개 닮은 특수요원은
동낚인 아뒤가 "한사람을 위해"라나 "한사람을 위하여" 라나 하는 작자 임다. ㅡㅡ;;
글구 저두 후반에 힘좀 써서 10마리 가까이 잡았어요,
남들이 보면 몇마리 못잡은줄 알겠슴다 대방똥님 !!
잘 좀 써 주세요 ㅡ;;ㅡ
대박사장님 도다리는 눈이 없네요 아무리 봐도 ㅎㅎㅎ 시알이 하루 하루 다르군요 정말 커졌나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이젠 도다리도 갈시간이없으니 추프로님 방학이나해야 함 동출할려나 ~~~~~~~~~~~~~~~~~~
대방동님 대박형님 그날 너무너무 즐겁게 낚시하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 드리며 어복이 많은게 아니고 그날 도다리가 눈이 잘못된모양입니다 대방동님과 대박형님한테 갈고기가 저에게 ㅠㅠ...... 아무턴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아... 갑자기 배가 아파 옵니다.
진해에서 독배로 도다리 낚시 다녀왔는데 저혼자만 빵~ 했슴돠!!!
다른분들 분발 덕분에 실컷 먹고만 왔는데 집에 식구들도 도다리 먹고싶다는데 맘은 원전 바다에 있는데
몸은 회사에 저당 잡혀서 살다보니 ㅠ.ㅠ
암튼 잘보고 갑니다.
잠도조황 굿이네요....
잠도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명동선착장 비정기선뿐이 없네요
진해말고 마산에서 들어가는 배는 없나요?
실리도서 덴마 끌어다 준다거나 하는......
혹시 아시는분...쪽지좀 부탁해요...
에고..
도다리가..
실하게 잘~r..생겼네요~~
회도 뽀얀게..맛나보이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