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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캠프 12월 정출...
12월은 열기 선상으로 정출을 다녀왔습니다.
많이 벼른만큼 기대도 컸는데 날씨가 안받쳐 주네요.
다행히 오전중으론 비가 조금밖엔 안와 낚시하기엔 별 지장은 없었는데 오후들어 비가 많이와 철수를 서둘렀네요...
날시 탓인지 실력 탓인지 조과는 시원치 않네요...ㅠㅠ



언제나 출조길엔 맘이 들떠 있죠.
오늘은 얼마나 올릴수 있을까란 기대감에...



오늘 저희를 책임질 배입니다.
왠지 뿌듯한 맘이...^^



승선 명부를 적고 있네요...
누가 찍엇는지도 몰랐네요.



낚시 준비에 분주한 허접...
마릿수는 했는지...ㅋㅋ



줄을 태운 젓갈...
대를 못세우네요.



혼자 졸나 고등어 올리고 있네요...ㅋㅋ
혼자 고딩 잡으러 나왔나 봐요...-_-*



비가 내려 많은 사진을 못 찍었네요.
사실 마릿수 체울려는 욕심에 좀 바빠서...ㅎㅎ
오늘 같이한 태굴,젓갈,규승이,홍시,허접,조광(왼쪽부터),멜치햄은 아보이네요...ㅋㅋ



두 맡형인 허접,멜치햄...
멜치햄은 최고의 조황을 올렸죠...^^



다른분들 쿨러 사진은 못찍었네요.
제 쿨러인데 고등어가 더 많이 보이는것 같네요...ㅠㅠ



손질한 고등어.
씨알이 좀 아쉽네요.



오늘 조과
다행히 세자리는 넘었네요...
올해 두번째 출조였는데 좀 아쉽습니다.


정출에 참석하고 싶어 병원에서 허락받고 출조를 나갔습니다.
여러사람들과 어울릴수 있는 행복이란 자주오는 기회가 아니죠...^^
오늘 바람과 비와 싸우니라 고생한 캠프 가족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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