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서내에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끼리 주말에 야
영 출조를 하자...는 모의를 했습니다.
장소는 무조건 멀리가자 2명, 내만으로 가자 3명..
진해에서 출발할 수 있는 저도를 목표로 했습니다.
아시죠? 저도..대통령 별장.
물론, 토요일 오후니깐 집에는 지리산 워크샵간다고
꽁때렸습니다.
5명이 진해의 모 낚시점에 들렀습니다.
마끼 두통 차고, 크릴 6통, 청개비 3통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출발장소는 저기 STX조선 지나서 마을에서..
선비는 두당 만원으로 족했습니다.
합이 5만원입니다.
나라시선을 타고 20분을 달렸습니다.
저도가 바라보이는 망와도라는 곳입니다. 아참..
포인트공개에 진해 내만 지도 올렸습니다. 참조 하세요
돌돔이라...축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