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부족해서 인지...마법을 아직 마스터 못해서인지...
낚시만 갔다오면...흐흑..
밑밥을 담아갔던 통엔 고기가 아닌 쓰레기가 가득하답니다..
첨엔 어느 갯바위에서 너무 지저분하길래..
쓰레기를 줏어담고있는데..옆에게시던 어르신들이
'그놈 낚시 참 잘배웠네'하시는거예요~ㅋㅋ
제가 또 칭찬에 약해서...어느덧 버릇같이 청소를 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청소 잘하는 마법사제자가 되겠습니다..
#.밑밥통에 고기를 담아올 수 있는 마법을 하시는분~!
저 좀 제자로 받아주세요...ㅠ.ㅠ
물론 쓰레기 봉지는 항상 챙겨다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