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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접대로 먹물빨이 좀 받았는지
함 더 간다해도 별 저항을 안하네요.
기쁜마음으로 출발~~~~.
도착해보니 조금에 가까워서 그런지 수위가 많이 낮아져있네요.
수면에 부상도 안하고,
어쩌다 한마리씩....
전 날 비도 많이 왔고, 날씨도 쌀쌀해서 그런지
당기다 놓는 경우도 많고,
아무튼 어제는 시간대비 조황이 별로네요.
새벽1시30분까지 하다가 추워서 철수했습니다.
어제는 딸랑 요만큼만.......22마리고, 뾰족하게 생긴놈도 보이네요.^^
꾸준히 나오는 모양입니다.
이번주엔 한번 가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