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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통영 다녀온 이후로
진해권을 여러번 탐사해 봤으나 아직 마릿수는 아니더군요.
어재는 일이 없는관계로 초저녘부터 쪼아보기로하고
거제로 가보았습니다
아직 그곳은 좀 일찍다고 하는데 많은분들이 오십니다.
바람은 엄청 불고,
그래도 시작부터 잠깐 집중적으로 물어줍니다.
그 뒤로는 거의 입질이 전무한 상태.
고민을 해봅니다.
시간은 21시 30분.
그래 좀 멀지만 오랫만에 거제에 왔는데.....
옮겨보니 이곳은 맞바람에 채비투척이 안됩니다.
철수할까 생각하는데,
그때 도착하신 거제 현지분 말씀이
옆동네서 하고 왔는데 루어로 하시는분은 따문따문
올리더라고 귀뜸해 주십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가보니
혼자하고 계시네요.
이런저런 예기하면서 낚다보니 이제는 바람에
빗방울까지 떨어집니다.
먹을만큼은 잡은것같고 간조가 다돼서인지
입질도 없습니다.
12시에 철수하고 삶으면서 세어보니
57마리.
이번에는 씨알좋은놈도 제법 있네요.
이상 어름치의 거제조황 이었습니다.
어제 나도 거제권 탐사해보왔으나 바람이전부 맛바람 족박. 한박 . 쌍근. 다시 아지랭이 . 어구 그래도 바람은 아지랭이가 잔잔 했구요 쪽박 .한박. 쌍근 은 바람이 태풍수준이였지요 어디서했는지 는모루나 많이했읍니다 수고하셨네요 그러나 호래기 시즌은 아직은 아닌듯합니다
그래도 거제까지 가서 손맛 보셨네요.
57마리면 지금 조황에 괜찮은듯 한데...
저도 조만간 거제로 gogo~할 계획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올 시즌이 많이 늦는것 같네요 먹을 마큼 잡다는것이 쉬운것은 아닌데.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다음에 한수 부탁드립니다.
아!!! 호래기 묵고싶다..
주말 모임차 거제 가는디..
장목 (칠천도)쪽이라.. 뽈탐사나 해야 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장소만 잘 선정되었다면,세자리 수는 했겠는데,조금 아쉽네요~~~
씨알이 커져 손맛도 제법 있었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ㅋㅋ..
옆동네..가 어딜까~요?
호렉..거제까지 갔다가..
빈작하면..
오는길 힘든데..
12시까지하고 57마리면....와~~^^
한 달만 기다리시면 호조황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그래도 빈작은 아닌 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어제 통영서 화------앙 했습니다.
날씨가 문제더군요. 날씨가 풀리면 좋은 조황이 있을 듯 합니다.
57마리면 많이 잡으셧네요.. 부럽습니다..ㅋㅋ
요즘은 잘안돼는거 같아서... 멀리까지 가기가 부담스럽더라고요..
가까운데나 한번 가봐야겟습니다~~
지금은 역시 거제권이 대세네요....
먼길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앗싸~~~일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