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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변함없이 찜빠와 국수와 함께.... 화살이를 체포하러
불량조사들이 출동 하였습니다.
아이고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요~ 역시 주말답더군요...
많은 조사님들을 피해,,, 구석탱이로 자리를 잡아 봅니다.
운좋게 집어가 됐는지,,,,집어등 앞에 화살무리들이 제법 돌아다니네요~~
숭어가 점프를 하도 다니니,,, 화살촉도 질세라 물을 뿜으며 같이 점프를 하고 난리 부르스,..,,, 어이 없는 놈들 ㅎㅎ
하지만 새우에는 반응이 저조합니다..
이때는 새우보다는 주위에 멸치라든지 기타 먹이에 더 집중하는 놈들이므로,,,
여성분을 꼬시는것보다 더 섬세하게 어루고 달래서 꼬셔내야 합니다 ㅎㅎ
그래도 안될때는 거의 훌치기 신공으로 ㅎㅎ
약발도 살살 받아가면서 한놈씩 올리긴 하는데,,, 이놈들 씨알이 상당하네요
한마리만 걸어도 호랙 쌍걸이 한듯한 손맛 ^^ ]
아무리 씨알급화살이라도 호랙만 하겠습니까 만은.,....
쌍걸이하니 거의 무늬오징어급 손맛이 ㅎㅎㅎㅎㅎ (과장이 좀심했네요 ㅎㅎ)
씨알좋은 화살 집에서보니 더크네욯ㅎ 찌짐해묵고, 튀김해묵고 잘해묵어야 겠습니다.
덤으로 해삼은 참기름에 쫘악~~~ 냠냠~~
잠시 들려주신 감생이모친님 오랜만에 필드에서 뵈니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조용하던 동네가 시글벅적 하겠네요..
몸살나지 않게 조심해서 다니세요. .
손맛은 제대로 보셨겠네요. . 수고하셧읍니다...
무적보리님, 찜빠킬러님, 물국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을 방파제에 갔더니 토욜밤이라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겨우 갑돌이 한수했고요
저랑 같이 댕기는 C 모프로님은 갑 2마리에 낚지1마리 잡아내시는 기염? 을 토하시더군요
C모프로님 왈 호래기를 걷어?내어야 갑돌이가 잡힌다 열심히 호래기 걷어내라 하시더군요 ㅜ,ㅜ
열심히 혼자서 호래기를 쌍다리끼로 걷어내시더니 갑돌이를 잘도 잡으시더군요 ....
저는 찜빠님이 말씀하신곳에 가서 전문 채집인으로 소임을 다해 볼까 합니다 ㅋㅋ
전 어제 잡아온것 다 손질해두었는데.... 비오는날 깻잎 한장이장 계란물에 담궈 부쳐 먹어니깐 안주로 괜찬던데요...^^
살이 실합니다 월,화 가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보리님 포인트 구석탱이 가보고 싶네요^^
가실 생각 있으시면 전화 주십시요
전화 제 정보에 있습니다
일빠 ㅎㅎㅎ 어제 그자리는 안되는자리인데 그래도 많이들했네요 옆에 크레인자리나 방파제족이 다되고 조금더가면 방파제도 됩니다 어제 갔이 좀 해야하는데 처가집 식구 들이 와서 그냥 몇번 당가 보고 자리없어서 3마리 골랑 하고 왔읍니다
목적은 낚시가 아니고 전날 잡은 것을 처남 한테 주었는데 구경가자 하여 피곤한 몸 이끌고 구경갔읍니다 삼총사님 수고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