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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갑이 전문가인..
동낚의 지인분이..
첫배를 타고..가있다네요..
스산한 계절..갑이보다 사람이 그리워~~
부산서 급하게 ..막배를 겨우 탔습니다~~
차랑 같이 뛴 느낌으로 겨우 막배를 타고..
숨을 고루니..석양은 실실..넘어가고..벌써..11월 세월참~빠르네요..
겨울바다 느낌이~~
먼저 들어오신 횐님..마중나와 던지더니..
제가 내리자 말자..
보란듯이..갑이 한마리~~
급하게 저도 채비해 던지니..금방 어두워 지네요..
전~갑이대신..문어가..
떡~~~
올핸..문어가 많은가 봅니다~~
그뒤로 소강 상태..
배고파 식당을 찾으니..다닫고..에메한 통닭집..
날개로만..후리이드 시켜~~
어째..갑이 튀김으로 보입니다^^
간단 요기후..다시 던져보니..어두운 가운데서도..1마리 물어주네요~~
간만에..차에서 몸을 구겨..자고나와~~
만신이 쑤시는 통증을 안고..다리를 건너~~
다른포인트 도착하자..첫게스팅에..
잡아내는 전문가~~
마리수는 힘들지만..이시기 걸면..씨알이 좋네요~~
또다른 방파제~~
여기선 갑이 대신..열라면..두마리 잡고..
잼나게 얘기하다..
더~해도 몸만 피곤할거 같다며..
갑전문인이 철수 하자네요~~전 하자는데로~~
갑이 도보..
이제 슬슬..끝물이지 싶네요~~
가을의 끝자락..겨울의 초입..
빨리 나서 보세요~~
들판에 풍경도..자꾸..추워지네요~~
곧~호래기철이지 싶네요..
동낚횐님들..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하게 올겨울 보내세요~~
잘지내시죠 조행기가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