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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올리기가 않돼서 글로만 남깁니다...
일단...
포인트 편차가 심합니다...
집어등을켜면
그범위내에서만 입질합니다...
조금나면 벗어나면 입질이없네요....
초저녁엔 피어올라 쌍걸이로 올라오다가
밤이 깊을수록 바닥권에서 입질이 옵니다..
12시까지 잡은게 200수정도...
씨알은섞여서 올라오구요...
대체로 중치는 됩니다....
다만 쓰래기가 장난 아닙니다...
자기가 사용한 쓰래기는 자기가 챙겨오시길....
사진 올립니다....
대단합니다
연일 대박 소식 !!!!
나는 부러울 뿐이고....ㅋㅋ
쓰레기가 우리 입지를 점점............
쓰레기 안 버리기 운동이라도 해야할 듯 합니다....
쓰레기란게 누군가 처음 버린사람이 제일 나쁜놈입니다.
제가 몇번씩 가는곳은 첨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어떤사람이 철수하면서 한봉지 버렸습니다.
2주후 한번 들려봤는데.. 역시나 봉지가 5개가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2주후 한번 더 가보니.. 이제는 쌓여있습니다.
당연히 아무도 치울사람은 없는데.. 누군가 버려놨으니 나도 버려도 된다..저절로 쓰레기장이 되는거죠..
한예로 ..예전 뉴욕의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 낙서를 다 지우는 효과만으로
실제 범죄율이 75%이상 떨어지는 대단한 결과물을 창조한적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깨진 유리창 법칙처럼 방파제 쓰레기 역시..처음에 누군가가 버리지만 않는다면.. 쉽게는 버리지 못할것입니다....
누구든지 저정도 쓰레기가 쌓여 있으면.. 자기쓰레기 정도는 그냥 버려도 될것으로 생각할것입니다..ㅠㅠ
잡담이 길었네요..^^;;
200마리 조과 엄청나네요... 축하드립니다...ㅠㅠ
마지막 사진은 으... ㅠ.ㅠ
결국 저 쓰레기들이 다시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모르고 있네요
버리는 순간은 잠시지만 그 순간으로 인해 행복한 순간은 평생 못 얻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암튼 12시까지 200마리면 엄청난 조과네요~ 멋집니다.
대박 조황 축하 합니다
근데 쓰래기가 참 그시기 하네요
새우 한봉다리 달랑 들고 하는 낚시 인데
뭔 쓰래기 부산물이 그리 많겠습니까
낚시 행위의 부산물이 아니라면
방파제에서 모든 취사 행위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강구 해 봐야 겠습니다
요즘 바빠서 호래기 낚시를 못가고 있네요.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