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토요일 구산면 원전으로 호랙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그래도 넓은 원전 큰 방파제로
포인트를 설정 해 봅니다^^
전 찌낚 채비를 아예 사용하지 않다 보니 물살이
감당 안되어 2B 봉돌 2개를 아랫바늘 밑에
붙이고 시작 해 봅니다
입구에서 끝에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하고 철수 했습니다
다음날 친구들이랑 팔용산 산행이 있어서.....
집에 도착후 40마리 정도는 회로 장만해 산에서
먹게 도시락에 넣고 몇마리는 술 안주로 해도
바구니에 남았네요^^
구산면 원전에두 씨알 큰 넘들도 많이 있네요
작년엔 초딩 친구들, 올핸 고딩 친구들 산에서
호래기회 접대 함 했습니다^^^^
원전 큰방파제에도 물살이 장난이 아닌데도 호래기가 올라오는군요
예사실력이 아니군요
산에서 먹는 호래기는 어떤 맛일지?
물론 맛 끝내줘겠죠!!!!!
원전에는 물이 죽을때를 제외 하고는
루어로 낚기가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물빨 세기로 몇손가락 안에 드는 정도이니...
이때는 호레기가 그의 바닥에 붙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2호 전후의 도래 봉돌에 막대찌를 예민하게 맟춰서
채비를 구사 하시는 분들의 조과가 월등히 차이 납디다.
원전 큰 방파제.. 물빨 세기로 유명하지요..
호래기 바늘 밑에 12호 봉돌 달아서 처박기 하면 어떨까요?
아,! 그러면 입질 파악이 안되겠구나...
아니지 순대급 2마리 물면 가능할 것 같은데...
암튼 고수분들은 물빨 쎄데어서도 잡아 내네요..
원전 많은 사람들 중에 마리수를 뽑아 내시고
역시 고수는 남 다르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