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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글올립니다.
회원분들의 소식에 9월 27일 유촌과 가오치항을 들렸습니다. 저녁 물이 한참 빠지고 들어갓습니다. 18시 부터 21시까지 했는대
1마리 포획에 그쳤습니다. 방파제 전체적인 조황이 거의 없었습니다.
단 한장소에서 40분정도 마다 하나씩 건지던대 사진에 보면 방파제 입구에서 왼쪽으로 던져서 잡으시더군요
사진속에 던져 넣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실듯.. 그 자리는 사람이 빼곡하여 3시간동안 던질수 가 없었습니다.
가오치항은 사람은 많은대 꽝이였습니다. 물이 많이 빠져서 그런건지......
발품을 좀더 팔아 도산면 여러군대 더 돌아볼걸 그랬습니다.
아쉬운 조행이였지만 그 결과 올립니다. 해지는 도산면 풍광하나 눈에 넣고 온것으로 만족합니다.
가오치 제가 몇번 가본곳인데 지금현재 왼쪽 입구가로등
밑이 수심은 낮지만 제일 좋은 포인트 이더군요..^^
반대편 오른쪽도 잘 나오는데 작업용 (?) 마루가 있어
불가하고요...^^
방파제 오른쪽 끝에서 45도 방향에도 나옵디다..ㅎㅎ
공개하모 안되는데...ㅋㅋ^^동낚이니까....
저도 배스낚시를 많이 해서 그래도 조금은 바닥을 읽을수 있다고 생갔했는데.. 다운샷을 잘 안써서 그런지..
파도때문인지.. 갑오징어 낚시는 도무지 감을 못잡겠던데요..ㅠㅠ
이리저리 낚시만 한다고 이것저것 사기만하고 정작 잡는건 맨날 낱마리 수준입니다..ㅋㅋ
오! 사진 멋집니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