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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11:33
구운손의 2탄임 ' 꾸이손을 부여잡고 태풍 여파속에 대구에서 휴가온 ㅋ ? 와 . 아 ??? 와 , 까지메기 손맛보로 150 마력,
선외기를 내려서 운항에나선다 이런제기랄 ~~~~헐 배가 부상을 않느다 배앞 인물이 푹갈아 앉아 서 그런가보다 ~
왜일까요 ? 헐 ㅎㅎㅎ 도야지 두분의 몸무게가 2톤 정도 되는가 보다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ㅎㅎ 두사람의 덩치와 먹성 ``~~~~
한분을 배뒤로 보내고 균형을 잡아보니 좀나아진것 같은디 ~~
그래도 헐 ~~~
방파제 앞 뎃목에 내려주고 난 다른볼일 을 보고오니 난리네요 ㅎㅎㅎㅎㅎ
자장면 둘 ㅎㅎ 고함치며 아우성 칠팔월 땡볕에 두어시간 일광욕 해보신분은 대충 어림짐작 ㅎㅎ
고시레 표도시락으로 저녁을 떼우고 나니
친구가 기타를 메고와서 선상 라이브로 . 음악과 별빛 달빛과 밤을 지새우다보니~~헐
어느새 먼동이 트고 날이 밝아온다 .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걸고 ~~~~~~~~~
에구~~
고시레님.^^*
이더위에 고생이 많습니다..~~
항상 좋은글 좋은 소식 많이보고갑니다~~
항상 건강 하이소.^^*
들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셨네요~
거물급 되는 분들이 배를타서 배가 겁을 많이 먹었는가 봅니다.
배 따게비 작업좀 하이소. 저도 태풍오고 아들 면회 갔다 온다고 한달여 묶어 놨더니 그놈의 따개비가 얼마나 붙었든지
무늬 잡으러 가는데 엔진 이상음 나오길래 가만 생각 해보니 배 따게비때문인것 같아 휴가 마지막날 수중 작업들어가서
배 밑바닥을 보니 진짜 헐~~~ 따개비와 홍합이 줄을 서 있더군요.
음~~그라모 담 번엔 두분다 뒷골에 앉혀서
기계 힘껏 함 땡기 보이소.~~ㅋㅋㅋㅋㅋ
ㅋㅋㅋㅋ....왜 못뜰까.???..좋은이를 한 2톤은 실으면...ㅎㅎ..
행님 날덥은데 우째지냅미꺼..??..
지는마 집에서 골골...동네나 끄작거리고 있다는...
행님이 불러 주면 얼릉 넘어갈낀데...
덥은날 조심하시고...감시 들어오믄 콜~~해주이소~~~...^^..
가지메기는..
많이 잡으셨나요?
요번여름..정말덥네요..
욕지도 이후 바닷가 못가봤네요..
바다쪽은 시원하죠?
다리 밑에서 ~~~, 선상에서 ~~~
정말 낭만적인 여름을 보내고 있군요.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계절 보내십시오.
ㅎㅎ 배가 못뜰정도면... 대단하심니다^^
2012.08.08 16:07
배가 못 뜨긴...
저 두분 물에 빠지면 배 만 뜰걸....ㅎㅎㅎ
........ㅋ 머시 쫌 이상 하게 흘러 가는되요.....ㅎㅎ
제가 알기로는 ㅋ..X..님 73인가 그르든디유......지는 70이구요..
않미덤 말구.............ㅋㅋ
고시레 형님 무시기 엉뚱한 논리로........... 이 ~ 잉 ..
배가 무게 중심과 부력 중심이 안 맞나.. 아님 승선 정원이 대체 몇명인지 ??????
랜드와 + 케미 = 0.15톤 무게 땜시 선두가 가라 앉느다 해서 선미로 물러 나 앉으라 하고,
해서 뒤로 자리 옮기자 뱃머리가 하늘을 찌르며 달리는데....
선상 가지 메기는 물때 따라 어디 가삐고... 한 여름 폭염 아래서 삽질 한번 지대로 했습니다.
방전된 기력을 고시레 표 도시락으로 완충 하고... 진동만으로 고고씽 ~ ~ 가지 메기 잡으러.......
고시레형님과 아일랜드아우님 두분 덕분에 휴가 지대로 만땅으로 즐기고 왔습니다.
2012.08.08 16:09
고시레님 욕 보십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ㅎㅎㅎ
담에 쩍 제거하실때 도와 드리겠습니다~ ^^
부친배 쩍 제거작업만 경력 5년이상 됩니다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님이 아우들을 위해서....ㅋㅋㅋㅋ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다음부터 대구 팀은 몸무게 65이하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근데 가지메기는 어찌하셨습니까???? ㅎㅎㅎㅎ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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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낭만적인 밤 보내셨내요..
대구의 캐x님 풍채가 좋으신것 알겠는데 또 한분은 아x랜x님 같내요..
배가 무사히 부상하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